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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ES & WONDERS ::

Roger Dubuis 2014 Report

알라롱

조회 2720·댓글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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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의 황금독수리, 제네바 주의 제네바 문장인 제네바 실의 반쪽에 그려진 독수리를 강조하려는 의도였으나 너무나도 강렬했던 작년의 부스와 달리 이번에는 많이 톤 다운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제네바 실을 바닥에 그려 100% 제네바 실을 받는 메이커임을 강조합니다. 톤 다운 되었다고 해도 주위의 랑에나 파르미지아니와 비교하면 튀는데요. 이는 로저 드뷔의 그룹 내의 쟁쟁한 메이커들 사이에서 명확한 캐릭터 구축이자 지향점을 드러내는 것이라 보여집니다. 석고상이 투명한 쇼 케이스를 들고 있어 사진을 찍거나 감상하는데 살짝 움찔하기도 했는데 가장 기억이 나는 부스이기도 했습니다.


로저 드뷔로 돌아온 로저 드뷔를 위한 라인인 오마쥬 투 로저 드뷔는 로저 드뷔가 떠나기 전 선보였던 최초의 라인 중 하나입니다. 후문에는 로저 드뷔에게 어떤 라인이 가장 맘에 드냐 물었더니 대뜸 오마쥬라고 했다는 군요. 오리지날 오마쥬의 특징은 좀 더 입체적으로 살렸는데 요즘의 로저 드뷔의 방향성이 더해지면서 더욱 화려해졌습니다. 로즈 골드와 화이트 골드 케이스인데 다이얼 혹은 인덱스는 케이스의 컬러에 맞췄고 다이얼 패턴와 인덱스의 입체감이 더해지며 화려함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화려함을 원한다면 로저 드뷔라고 해도 나쁘지 않을 정도입니다.





오마쥬 오토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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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쥬 라인은 기본형인 오토매틱자동 크로노그래프투르비용더블 투르비용의 네 가지 모델로 나왔습니다오토매틱에는 마이크로로터 방식의 칼리버 RD620이 탑재됩니


9시 방향 스몰세컨드가 특징입니다오마쥬 이외에 엑스칼리버에도 두루두루 탑재됩니다. 42mm 케이스.




오마쥬 크로노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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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쥬 크로노그래프, 오마쥬 투르비용 뉴스 -> https://www.timeforum.co.kr/9622138


뉴스에서 비교적 자세하세 설명했으므로 커멘트는 생략하겠습니다. 실제로는 로즈 골드보다 화이트 골드가 더 화려해 보입니다. 



오마쥬 투르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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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뉴스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오마쥬 더블 투르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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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 드뷔를 대표하는 컴플리케이션입니다. 나란히 배치된 두 개의 투르비용이 특징인 더블 투르비용입니다. 오마쥬 이외에 다른 라인에도 사용됩니다. 투르비용 케이지 사이에 제네바 실이 올라가 있군요. 



콰트로 티타늄 D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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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밸런스 휠과 이것을 중간에서 제어해 구동하는 메커니즘인 콰트로 입니다. 티타늄 케이스에 블랙 DLC 코팅을 한 베리에이션인데요. 작년 워치&원더스에서 소개 된 바 있습니다. 



벨벳 오또 조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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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용 주얼리 워치 라인입니다. 다이얼과 케이스 전체에 세팅된 다이아몬드가 인상적입니다. 



라 모네가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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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의 룰렛을 연상케 하는 다이얼이 인상적인 라 모네가스크립니다. 마지막 모델의 다이얼과 스트랩이 독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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