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로 본 여배우 빛이났던 그녀는 한 지 민 (영화 플랜맨 무대 인사 컷) 잡담

작년부터는 영화를 좀 가려서 보기로 했는데 올 1월에만 극장에서 5편을 봤네요.

영화 플랜맨은 원래 보지 않으려고 했는데 수원의 여러 극장을 이용하는데 플랜맨 무대인사차 정재영, 한지민님이 온다고 해서 바로 예매해서 보고왔습니다.

절정 부분에서 좀 억지 감정과잉신이 있었지만 정재영, 한지민의 새로운 연기를 보는 맛이 쏠쏠합니다.

가벼운 로멘틱코미디 좋아하시면 재밌게 보실 수 있을겁니다. 특히 한지민님 좋아하시면 더 재밌을거게요.

배우로는 정말 드물게 사회복지학 전공해서 좋은 일도 아주 많이 하고 있더군요. 

마지막으로 한지민님을 2.5m 앞에서 본 느낌은요. 진짜 진짜 예쁩니다. 제가 본 여자중 최고로 예뻤습니다.

정재영님도 모든 인터뷰에서 여신이라고 극찬하더군요. 똑딱이 사진이라 고화질은 아닌데 사진보고 힐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