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바꼈네요...ㅠㅜ 그리고 질문도요....

스캔들에서 김재원 시계 또 바겼어요...ㅜㅡ

법원에서 나오면서 박상민 일으켜줄때 시계 나왔는데 갈색 가죽밴드이고 모델도 바꼈네요.

이것도 율리스 나르딘 꺼겠죠? 포인트가 없어서 캡쳐를 못했어요..;;

어느 분이 율리스측에서 김재원에게 시계 몇점 건네주었다고 하시더군요.

김재원이 바쉐론 것도 좋아하면 바쉐론측에서 김재원에게 마찬가지로 선물해줄까요?!

세계적으로 엄청 유명한 인사가 그런다면 고가 시계도 알아서 오고 좋을 것 같네요. ㅜㅠ

최근에 드라마를 보다가 느낀건 등장하는 배우들 거의 대부분이 시계를 차고 있더라구요. 남자 여자 배우 모두요...

사실 홍보면에서 드라마가 가장 좋은 수단일진 의문이 들 수도 있지만 효과적인 측면에선 제대로일 것 같아요.

드라마에 나온 의상이나 소품만 보는 사람도 여성들 중에 무지 많던데...................특히 시계는 다른 소품과 달리 거의 항상 붙어다니기에 더 그럴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제가 시계에 관심이 가서인지 길에서 보는 사람들도 시계 찬 사람 심심찮게 보구요...

요즘에, 최근 몇 년전부터 많아진 것인지 아니면 제가 시계에 관심이 가서 그런 사람만 봐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톼포님들도 시계 찬 사람 많이 보시나요?!

제가 출퇴근하는 경로는 주로 나이 든 여성분이나 남성분들이 많아서 시계를 자주 못보는데 젊은층은 많이 차는 것 같아요.

출퇴근시간대 말고, 외출할 때 보면 시내에 많이 보이더라구요..

작은 쇼핑몰에서 시계 파는 곳을 지나가는데, 어느 애엄마가 지나가며 시계많네 하나 살까? 하니까 아들이 요즘 시계 누가 차냐고 핸드폰있는데 하니까 엄마가 요즘엔 사람들 많이 차고 다닌다고 하는 말을 들은 적이 있네요..

근데 생각해보면 애가 많아야 초딩인데 '요즘'하며 말하는데 좀 웃겻어요. ㅡ,.ㅡ

그리고 드라마에서 시계가 많이 나오잖아요.

가격을 떠나서 이런 건 협찬인건지, 가격대가 저렴한 건 배우측에서 구매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시계 회사에서 협찬을 해주는것인지, 제작진쪽에서 시계 회사에 협찬을 구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