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궁금 ] 타포 회원님들은 무슨일 하세요?

숨만 쉬고 살아서 5개월인가요? 아니면 쓸 거 다 쓰고 5개월인가요? ㅎㅎ

전 숨만 쉬고 5개월 살아야 하네요 ㅜㅜ

엊그제 급여 220만원 들어왔슴당...ㅠ.ㅠ

반갑습니다~ 저는 용인 식품회사 연구개발실에 근무하는 월급쟁이 입니다~

덩대님... 오랫만입니다

잘 계시죠?

안녕하세요  레이님  잘있답니다. 레이님 함 뵈야할텐데요. 잘지내시죠?

저 작년에 디스크 수술했습니다....ㅠㅠ

열심히 사시하세요. 사시가 아마 없어지지 않을겁니다. 한달 전쯤에 법무부장관이랑 서울에 있는 로스쿨 교수들이 점심을 같이 했답니다. 그 자리에서 사시 존치에 대해서 장관이 살짝 떠 봤는데 교수들이 '그 문제는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얘기 했답니다.

로스쿨 애들과는 변호사 취업이나 보수 등에서 확실이 메리트가 있으니 공부 열심히 하세요.(로스쿨 애둘이야 준비서면 하나 제대로 못쓰는  쓰레기라고 생각하는 사람 많으니까.) 시험만 붙으면 굉장히 즐겁게 살 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한국 로스쿨 제도에 대해 굉장히 회의적입니다. 미국처럼 땅크고 인구 많고 소송많은 나라라면 모를까..

한국 로스쿨 첫 졸업생들 바시험 합격률이 80~90%에 육박하던데 이건 뭐 졸업하면 다 변호사 시켜주겠다는 말인데

도데체 작은 나라에서 법조인들 대량생산해서 어쩌자는건지 모르겠네요

로스쿨 제도를 폐지하고 사시 온리로 가거나 아니면 로스쿨 바시험 합격률을 현저하게 낮추어서(10%미만) 사시때처럼 어렵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한국 사시는 폐지되는거 아니었나요? 아니면 사시랑 로스쿨을 병행하는 해괴한 제도가 생기는 건가요? 

사시 아니면 예비 시험 제도가 생길 것 같습니다. 문제는 경쟁력 없는 로스쿨 바보들이 반대를 하는 겁니다만.  올해도 변호사 시험 합격률 조금 낮추니까 많이 떨어졌더군요. 덕분에 변호사 시험 과외비는 오르겠지만^^

변호사가 많은 것도 좋지만 실력있는 변호사가 많아야지, 소장도 제대로 못쓰는 애가 변호사 한다는게 문제죠. 소장을 제대로 못써도 변호사 시험은 붙을 수 있다는게 놀랍죠.그리고 사법연수원에서 배우는 공부의 양을 대학원에서는 절대 배울 수가 없죠. 연수원 교수와 학교 교수의 수준도 그렇고. 

개인적으로는 로스툴 없애고 사시로 해서 공정하게 똑똑한 놈 시키는게 맞다고 봅니다.

법대생분 힘내고 꼭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법대 나온 사람들도 대학원 학위따러 가도 새 후배들이 없으니 많이 심심합니다. 

제가 사시를 해서 그런지 사시를 추천합니다. 로스쿨의 경우는 나오게 되면 집안의 배경이 로펌에 취업까지 해 줄 정도가 아니면 일하기가 힘듭니다. 사시 출신들이 있고 앞으로도 사시나 예비 시험이 존치한다면 그 쪽 출신에 대한 선호가 확실합니다. 로스쿨은 사시하다가 정 안되면 하면 됩니다. 지금 나이를 예상해 보면 한3년 열심히 하면 될겁니다.

사시가 힘들어도 대가도 확실합니다. 지금은 오리스 쓰지만, 시험 붙고나면 돈이 없어서 못사는 시계는 없을겁니다.

힘내시고 열공하세요. 

공부하다가 궁금한것 있으면 쪽지 주세요.

장마라 짜증나텐데 잘 참으시고 열공하세요.

본부 군악대면 빡센데 들어가셨었네요.

좋은 취미 계속 하시기를....시계랑 악기요 ^^

에고...복성각님...댓글 누른다는게 비추천 눌렀어요..ㅠㅠ 죄송^^

저도 방학하면 점심 먹으로 놀러갈게요...

단순히 복성각님과 점심 먹으러 가는거니까 맛있는 점심 사주세요...ㅋㅋ

김밥 좋아합니다.

그런데...궁금한게요...청담동에서도 김밥 1500원, 안산에서도 1500원, 시골에서도 1500원...

가게 임대료 내려면 청담동에선 1500원에 팔면 안될 것 같은데...

이건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