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릭이란.. Submariner

뭐..다행스럽게도?시계에 홀릭하고 있진 않습니다만..(이것저것 7개면 홀릭일지도..일단 부정할렵니다 ㅎㅎ)

맛집의 불모지와 다름없는 대구에서 보석같이 찾아낸(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입맛)곳입니다.

조미료나 첨가물이 적은지 먹고 속 불편한적 없었고 소화도 잘되고..

야채 항상 아삭거릴정도로 싱싱하고..거기다 가격도 착합니다.

게다가 커피맛도 좋고 커피 인심도 후합니다  v.v

그래서..일주일 평균 3번정도 갑니다-_-;;(월요일 휴무날이니 6일중 3일정도)

쉐프가 일본에 디져트 보러 간다는 핑계로(아무리 봐도 애인과 놀러 가는거지만) 3일간 문닫는 덕분에 방황했었다는..

오늘 다시 오픈이라 회사 째고 갑니다ㅎㅎ

다들 즐거운 저녁 보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