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T II 개봉 및 사용기 GMT master
벌써 GMT를 구입한지도 한달이 다되어 가는군요
처음 구매할때부터 한달동안 제가 써본 느낌을 그냥 써볼려구 합니다
처음 사무실로 배달을 받아 설레이는 마음을 참다가 집으로 들고와서 첫 사진입니다
이때 기분 아시죠? ㅎㅎㅎ
떨리는 마음에 맥주한병 까고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롤렉스 포장은 안쪽보다 이게 더 이쁜것 같습니다
드디어 초록색깔 관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이 뭥미.. 다 벗겨 놓으니깐 안에 속바지 하나 더입고 있는 모양새는...
드디어 모습을 드러냅니다... 폰카로 찍은 화질이라 매우 구립니다만 제가 보기엔 폼이 납니다
여기까지가 개봉기입니다.. 늘 느끼는거지만 롤렉스는 포장이 별로 고급스럽지가 않은것 같습니다
가격대비 포장이 좀 그렇다 그거죠 물론 포장비를 아끼고 제품에 투자하였다면 Accept입니다
한달가량 착용을 해오면서 느끼는건 대체로 만족스럽습니다
시간 오차도 거의 못느낄 정도이고 착용감도 아주 좋습니다.
제가 외국에 나와 있는 관계로 필요한 GMT 기능도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굳이 옥에 티를 찾는다면 시인성입니다
베젤에 쓰여진 많은 숫자들.. 검판이고 인덱스가 별로 없는 관계로 인하여
시간을 볼때 눈에 확 들어오지 않는다는게 좀 단점입니다..
요것때문에 DJ가 인기를 계속 누리고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또 단점을 찾아보자면 케이스의 하단 모서리가 좀 날카롭습니다
착용하고 다닐때는 전혀 느끼지 못하지만 차고 풀때 만져지는 느낌이 조금 거슬립니다
하지만 이로인해 다칠일은 전혀없고 오히려 멋스러움으로 생각될 정도입니다
한동안 또 오랫동안 가지고 다닐 시계로 생각됩니다
초등학교 6학년인 아들넘이 대학입학할때 물려 줄 생각입니다 ㅎㅎㅎ
마지막으로 출근 시 착샷 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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