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en/thumb/9/95/Rolex_logo.svg/220px-Rolex_logo.svg.png)
저번에 하이엔드 포럼에 말씀 드린적 있는데..
내일 미국으로 직업관련해서 3개월간 연수를 갑니다.
이것 저것 출국 및 기타 준비는 마친 상태인데.. 아직 마음의 준비만 안되었네요. ^^;
마치.. 군입대 하기 전의 설레임(?), 긴장감.. 오랫만에 느껴봐요.
외국으로 여행은 가보았지만 일로는 처음 가보는 거라서.. 적응을 잘 할 수 있을지..
볼티모어로 가는데 혹시 그곳에도 타포 회원이 계신지 궁금합니다.
아무래도 그곳에 가면 지금처럼 맘편하게 타포생활 하기 힘들 것 같아서 출국전에 미리 인사드립니다.
타포 회원 가족님들 모두 건강히 지내세요.
아직 타포 오프 모임을 한번도 못나가 본게 참 아쉬운데.. 다녀와서는 오프 모임도 다녀보고 더 활발히 활동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떠나기전에 마지막으로 제 시계 사진 올리고 갑니다.
여러번 포럼에 올린 그린서브인데.. 연수에 가져갈 세컨 시계로 빅파와 경쟁중입니다. (어떤걸 가져가야 할지... 고민이네요.^^;)
많이 보신 시계겠지만 새로산 렌즈로 이전에 안찍았던 모습들 찍어봤습니다.
그럼 이만.. 안녕히 계세요. ^^
뒷쪽 사진들은 베젤과 브레슬릿의 질감을 나타내고 싶었는데.. 잘 나왔나 모르겠네요.
미국에서 올때.. 운이 좋으면 그린 서브 동생 하나 입양해 올 생각도 있습니다.. 어찌 될지.. ^^
그리고 가족 사진을 올려볼까 했는데.. 시계가 직장과 집에 나누어져 있어서 한자리에 있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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