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월요일부터 어김없이 술약속이 있습니다..
타포활동말고는 사진찍을일이 없어서 이러하오니 양해바랍니다^^;;;;
자~~준비하자~~
삼실이 돼지우리입니다...
편직공장도 아닌데 먼지 엄청나네요ㅡㅡ;;;;
오늘도 미금역에 xx족발집~~
이곳에 와야 퍼붓을수가 있습니다.
중간체크~~몇병인지 셀수 있을때 세어놔야^^;;;
이때까지는 눈알이 빙빙 돌아도 찍을수 있었는데...
조금 더 넘긴 이후로는 몸이 산낙지가 되어 다른 사람의 신체를 더듬(응?!)기 시작합니다..
미금에서 3차까지 후루룩 털어주고 친구만나서 닭발먹으러 고고씽~~
헛;;;;제가 제정신이 아니었네요...
저런 몰골로 있는 닭발을 뜯었다니...으헉;;;;
제 손목아지도 같이 넣어서 끓였나봅니다..분명 351과 같이 찍은거 같은데...
아니면 중심잡기 힘들어서 두 손으로 찍었....휴;;;;
이제 친구네로 향합니다.
사진 올리면서 느낀건데 길이 굉장히 섬짓하네요..
흉악범이 오이들고 나타나면 어쩌나 싶습니다.
당근이 더 무섭겠네요;;;;
월욜부터 달렸더니 오늘 컨디션이 영 엉망이네요..
코도 맹맹 눈도 쾡~~
모두 단란한 음주가무 즐기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