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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메일함에서 열어보지 않은 이메일들을 정리하다가 몇달 전에 온 뉴스레터에서 흥미로운 것을 발견해 올려봅니다.
카네기홀의 소식인데요...새로운 시즌부터 브레게와의 협력을 맺고 거대 뚜르비용 벽시계가 걸렸다고 하네요..
1986년 레노베이션 이후 처음으로 추가된 구조물이기도 하고,
브레게에서는 아직까지 미국의 건축물을 위한 시계를 제작한 적이 없어 미국에선 처음이라고 합니다.
구글 검색을 해보니 호딩키에 관련 글이 있는데, 전자식과 기계식의 혼합 방식으로 전력을 공급받긴 하지만 실제 뚜르비용이 작동하는 것 같습니다.
일종의 하이브리드 시계라 하면 될까요...
어떻게 된 것이 공연 소식보다 이런 사진이 눈에 더 들어올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