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섭스틸검판 성골 득템했습니다.. Submariner
안녕하세요, 라연입니다,,ㅎ
얼마전 검스틸인지 검콤인지 조언구했었는데,,
드디어 득템했습니다..ㅎ 결과는! 제목과 같이 검스틸입니다.ㅋ
사건의 발단은 어제 오후,,
간만에 웨이팅 확인 겸 매장에 전화했는데,,
마침 제 전 대기자느님이 취소하시는 선행을 베풀어 주셨다네요,,
그렇잖아도 내일 전화드리려했다면서,,ㅎ
순간,, 6개월의 길고 지루한 순간이 주마등처럼 뇌리에 스쳐지나가며,,ㅋㅋㅋ
로렉포럼이 위안도 많이되고 도움도 많이 되었습니다 ㅋ
눈치보며 급퇴근후 집에서 이것저것 챙기고! 옷갈아입고! 강건너로 고고씽했습니다..
코엑스 부근에서 차가 너무 막혀서 7시 출발했는데 7시 45분에 겨우도착 ㅎㅎ
다행히 올림픽타고 부터는 쭉쭉이더군요,, 8시 넘어서 오늘 못받으면 어쩌나 넘 긴장했습니다 ㅋㅋㅋ
6개월을 기다렸는데 하루 추가도 이제 용납이 안되더군요 ㅋㅋ
도착하고 시계확인,, 휴 그 감동은 ㅋㅋㅋ 설명듣고 줄길이 조정,, 차고간 DJ세척,,ㅋㅋ
마침 흰판 익스2 신형이 있어서 착용해보았습니다.ㅋ (다음은 너로 찜 ㅋㅋ)
시계수령후 식사하고,, 커피도 한잔하고,, 여유있게 복귀하였습니다 ㅎㅎ
사람들이 제 왼쪽으로 지나가기만해도 움찔되더라구요 ㅎㅎ 긁힐까봐 ㅠㅜㅠ
오늘 출근시 바로 개시했는데 비닐을 걍 알아서 떨어지게 둘까, 벗길까 고민입니다..ㅎ
그냥,, 최고입니다,, 말이 필요없네요,, 딱입니다..
사진갑니다!
아버지가 물려주긴 DJ와 사이좋게 ㅋ
제 아들은 여기에 하나 추가해서 세개 가지면 좋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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