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겸둥아달료랏입니다
최근 1주일간 야근을하다보니 피곤하여 저녁에 잠을자던중 아는분한테서 카톡으로 문자가 하나 날라왔습니다
그분말씀이 제가 디씨 시갤에서 상대편사람(타포아이디명 지랄한페르고)이 상당한의심을 가지고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직접 디씨 시갤에가서보니 페르고님글은 삭제되어있지만 답글이 정말 가관이더군요.
제가 의심을 받는상황에서 해명을 해야되겟다고 생각이 되어 글하나 적어 올립니다
8월31일 새벽 1시 27분 제가 필웨이를 검색하던중 데이토나 콤비 매물이 970만원에 올라와있는것을 보게되어 문자를 보냈습니다
문자를 보낸후 전화가 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말을 좀 더듬고 조금 먼가 모르게 어눌하다는 생각이 들어 조금이상한생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야기를 하던중 자기가 필웨이로 거래를 하자고하여 특별히 의심을 하지 못햇습니다 그기에다가 필웨이에 있는사진이 구구스사진이였습니다
구구스홈피들어가보니 시계가 실제 매물로도 있었습니다 .
자기친구가 구구스에 있어 구구스에 위탁으로 맡겨놨다고하였습니다.
이런저런 말이 전화로도 오고가고 하면서 의심은 하지않게되었습니다
9월4일 아침9시에서 10시사이에 자기가 매물을 올릴테니 결재를 해돌라고하였습니다. 결재를 하고 통화를 하면서 필웨이에 전화번호가 지금 전화준번호하고 다르길래
물어보니 회사폰이랑 개인폰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실제로 저도 그렇게 전화기를 사용하고있었기에 크게의심을 하지못하였습니다
저희집(대구 수성구...)으로 택배를 잘부탁한다고하고 몇시간뒤 전화가 다시와서 택배를 보냈으며 터미털에서 퀵으로 연계해준다기에 기다리고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저녁7시반정도에 필웨이에 실제로 결재된번호가 전화를 오게되었습니다 그분(지랄한페르고)말로는 자기가 서브를 보냇다며 저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던중 3자 사기같다고 말을하며 저보고도 타포에 글좀 올려돌라고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어제 글을 올리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오전에 부천인가 경찰서에서 전화가왔습니다 근데 경찰이 대뜸 제가 사기를 친거아니냐고 묻길래 조금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이유도 몰랐고요.. 하지만
디씨를 보니 제가 왜 그런 오해를 산지 이해가 갑니다.
지랄한페르고님이 저에대하여 궁금한점이 많으시던거 같던데 그이후상황은 경찰에서 알아서 하겠죠..
개인적인 사담을 하자면 940만원가지고 제가 사기를 칠만큼 간도 크지못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남들한테 피해주고 살지도 않았습니다.
제가하는일은 선친께서 섬유쪽에 종사를 하며 저또한 섬유약품+후가공업체를 관리,영업하고있습니다
제나이 비록 33살이지만 남들다갔다오는 어학연수도 못갓다오고 대학교4학년 1학기때부터 취직을 하여 2007년도 개인사업장을 등록하여 작은회사를 경영하게되었습니다
저희회사에서 생산하는 제품은 모두 네파,노스페이스등 아웃도어쪽으로 납품됩니다 그러던중 3,4년전부터 아웃도어시장이 폭풍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저희도 매출이 2009년사업3년차에 상상을 못하는 매출을 올리면서 자연스럽게 순이익이 어마하게 늘어나게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좀 여유가되면서 시계,차를 좋아하게되었습니다.자동차는 너무좋아하다보니
미국에서 직수수입전문업체를 서울에 오픈하게되고 시계는 어릴적부터좋아해서(그때는 오메가 하나 사는것이 꿈이였습니다) 그런지 더 정이갔습니다
이런말 저런말하다보니 제자랑같아서 부끄럽네요
결론은 제가 940만원때문에 제 업무휴대폰까지 오픈되면서 그전화기로 사기를 안친다는 말인거같습니다
밑에는 휴대폰으로 주고받은 문자내역서를 첨부하였습니다
p.s)고개를 돌려서 보셔야되어 심히 죄송합니다 (--)(__)(--) 돌리는방법을 모르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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