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딥씨야~ 형님들께 어서 인사드려야지~ Sea Dweller
안녕하세요 롤렉동 회원님들 뻔떡이는 섭마입니다^^
먹고 사는게 바빠 포럼에 글도 자주 못남겼네요~ 그래도 하루에 꼭 2번씩은 접속해서 오래는 못머물러도 롤렉포럼은 항상 둘러보고 있었습니다.
요번 여름은 정말 살벌하게 덥다보니 아끼는 시계들도 거추장스럽게 느껴지더군요 ㅡ.ㅡ
손목에 땀이 어찌나 차는지 ㅜ.ㅜ
그래도 들여다 보면 또다시 흐뭇해지고 든든해지는 저의 딥씨입니다 ㅎㅎㅎ
첨 보는 순간부터 뻑이 가서 안달복달하다가 장만한 녀석이지만 정말이지 이 녀석 보면 볼수록 진국입니다!!!!!
첨에는 구입을 주저하게 했던 유일한 단점(?)이였던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의 비율 마저도 실착을 하다보니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알게되었구요~
얼마전에 가격이 올라서 스틸시계치고는 너무 고가가 아닌가하고 저도 생각하지만... 그래도 정말 구입한다면 후회없는 녀석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각자의 시계취향에 따라서 다르겠지만요^^
묵직한 존재감, 의외의 블링블링함, 천하무적 포스ㅋㅋ, 그리고 롤렉스라는 점.. 저는 딥씨의 모든 것이 만족스럽습니다 ㅎㅎㅎ
제가 구입할 당시만해도 딥씨 포스팅이 많지는 않았었는데 요새 딥씨 유저님들도 부쩍 늘어나고 딥씨 포스팅도 많아져서 아주 흐뭇하고 기쁩니다 ㅎㅎ
제가 구입할 당시만해도 많은 분들이 딥씨의 언밸런스한 브레이슬릿과 너무 두꺼운 케이스 때문에 대부분 부정적인 분들이 많으셨거든요 ㅜ.ㅜ
딥씨를 실제로 가지고 계시는 분들은 모두 아시겠지만 실제로 차고다니면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의 비율은 정말 아무 문제가 되지않습니다.
언밸런스가 아니라.... 오히려 볼 때마다 정말 퍼펙트하다!! 라고 느껴질 정도입니다 ㅎㅎ
제가 눈에 꽁깍지가 씌여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암튼 살벌하게 더웠던 이번 여름을 딥씨와 그린서브마리너로 잘 넘겼습니다~
이제 가을 겨울에 사용할 목적으로 또하나의 롤렉스를 장만하려 합니다. 머지않아 새식구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장 더 올리고 가겠습니다.
얼마전에 잡지를 보는데 롤렉스 모델들이 나와서 잡지에 대고 한번 찍어봤습니다^^
내일은 아침기온이 16도로 뚝 떨어진다네요~ 회원님들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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