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내손목위에 올라온 신형 익스플로러1 Explorer I, II
참시계욕심에 공부비용도 꽤 쏟아부은듯 합니다.
지금은 나이도 어느새 30 중반을 넘어서 오래오래 사랑해줄 놈을 찾다가
신형 익스플로러1을 손목에 올리게 되었네여~~~~
그동안 제 손목에 잠시나마 있다 간 우리 애기들을 소개해드리자면(지자랑)
로렉스 : 구형서브마리너데이트 , 구형 익스플로러, 데이저스트 턴오그라프, 요트마스터1 플레티늄베첼,
구형서브마리너 넌데이트, 신형서브마리너 블루콤비(젤로 브링브링한 기억이 있네여!!)
IWC : 포르트기스 세븐데이즈 금통, 세븐데이즈 블랙판, 탑건 크로노, 3717, 아쿠아타이머
그밖에 오데마피게 로얄오크, 루이비통 땅부르, 몽블랑 타임워커, 밸앤로스 BRV123(요건 장터에 내놓을 예정)
나열해보니 이것저것 미친짓 많이 했구나!!!!! 대부분 다이버워치를 좋아한듯 합니다.
현재는 신형 익스플로러1
요것에 대한 주간적느낌은
처음 봤을때 구형 익스플로러1을 좀 크게 만들었구나 하고 패스~~~~
나중에 지인에 손목에 올라간 모습을 본 신형 익스플로러는 와~ 생각보다 멋스럽고 댄디하며 스포티한....
맘에 꽉차기 시작합니다. 자꾸자꾸 생각나게 만드네여 이녀석~~
그리고 몇일뒤 저두 모르게 매장연락후 웨이팅을 합니다.
연락받고 맞이한 익스플로러~~~~~박스 개봉후 역시 구형을 크게 만들었구나!!!!!! 큰 기대를 안하며
손목에 올립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이녀석 매력에 빠집니다~~~~
정말 안어울리는데가 없는 녀석입니다. 주변인들은 로렉스면 썹마가 진리라 합니다. 하지만 이녀석을 본지인들은
생각이 달라집니다. 이왕이면 썹마지만 전 이녀석이 정말 제 마누라 같더라구여~~~~항상 옆에서 지켜주고 사랑해주고 싶은 사람처럼...
썹마 매니아님들께는 죄송~~^^ 저두 썹마 좋아합니다.
그에 비해 신형썹마는 브링브링 해변에 글래머스한 여성이 떠올립니다. 한번쯤은 손목에 올려놓고 싶은.........
어째든 신형 익스1을 고민하시는 회원님들은 주저하지 마세요~~~이녀석 끝내줍니다.
주절주절 쓴 이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좋은하루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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