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점은 없습니다...ㅎㅎ
이미 보셨겠지만, 아래는 제 Master 8 Days입니다.
40mm 적당한 사이즈, LPR, 달님, 2-window 날짜 시스템, 시스루백, 뭐 하나 안끌리는 것이 없습니다. ^^
검은색 M8D는 솔직히 못보셨다고, 제 시계를 아이폰으로 찍고 있는 제롬램버트 JLC대표입니다...^^
램버트대표의 프로토타입 투르비용과 함께...^^
JLC의 8 Days무브먼트는 부드럽고 쉽게 잘 감깁니다. 이 무브먼트를 파네라이가 받아가서 명작 PAM190 을 만들었으며, 카르티에도 가져가서 8 Days를 만들었습니다. 중요한 건 아니지만 오차도 거의 없고 정확합니다.
정말 훌륭한 드레스와치라고 봅니다. ^^
IWC의 간판스타 5001과 비교하면,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개인적으로 결정하셔야 할 사안이죠. 개인적인 문제인 디자인은 빼고 말씀드리자면, 5001에 비해 M8D는 5001보다 조금 얇아 드레스와치로 차기 편하고, 수동이라 일주일에 한번정도 손맛을 느끼게 되고, 시간이 정확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은 없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