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날의 스켄데이.. Submariner
어제부터 모처럼의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잠을 푹 자려고 했는데...늙어가는 증거인지 아침에 애들 등교준비소리에 눈을 뜨게 되네요.. ㅠ.ㅠ
(예전에는 한번 자면 절때 안일어나는 시체놀이의 달인이었는데..)
어제는 낮에 와이프랑 둘이 백화점에가서 이것저것 쇼핑을 했습니다..
요즘 유행한다는 컬러풀 진바지(오렌지, 연두, 파란 등등)도 사고..(몸무게를 5키로 이상 빼니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네요. ^^)
(나중에 입고 포스팅 한번 하겠습니다..ㅋㅋㅋ)
저녁은 10여년 전부터 단골인 "도둑과시인"이라는 수제비 전문집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예전 동호회 활동 할때는 수시로 다니던 집이었는데...정말 오랫만에 갔습니다..
주인아주머니도 기억하시고 반갑게 맞아주시더군요.. ^^
어제 먹은 수제비, 감자전 입니다... 이것으로 스켄데이에 참여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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