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스리톱! Submariner

저의 시계 삼총사를 한번 올려봅니다...

나름 잘 갖춰졌다고 자부하는데.... (마구마구 몰려오는 허전함은 뭔가요...ㅠㅠ)

아무튼 제 3탑 컬렉션입니다!!!ㅋㅋ

왼쪽부터 G-SHOCK 웨이드맨, 오메가 아쿠아테라 36mm, 극강의 스블섭!

1. 왼쪽윙어(박지성급)- 웨이드맨은 레어템입니다... 마스터 오브 G중에 하나지만.... 프로트랙의 출시와 함께 연기처럼 사라져버린....ㅠㅠ

나침반기능이 되지만 쓸줄모름..ㅋㅋ 무지막지한 크기와 두께! 탱크같은 포스를 내뿜는 녀석입니다....

2. 오른쪽 윙어(로벤급)- 오메가 아콰테라 36mm 정장용으로 딱인 시계!(와이프는 멸치손목에는 이놈이딱이라고...비꼬는건지....)

박스 보증서 따위는 없고... 딸랑 시계만 지인께 얻은 제품입니다..ㅋㅋ 그래도 혹시몰라 백화점 갔더니 정품이랍니다~ㅋㅋ

암튼 오늘은 이놈을 차고 출근했습니다...ㅋㅋ

3. 스트라이커(브라질 호나우두급)-설명 不必, 봐도봐도 아름다운... 저만의 끝!판!왕! 스블섭님 이십니다.

귀하디 귀하신 스블섭을 예물로 받고,,, 격하게 아껴주는 놈입니다... 퇴근후 이놈을 닦아줄때 기분이 참 좋더라구요~ㅋㅋ

이상 저만의 스리톱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