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검콤 서브와 함께 출근~~ ^^ Submariner
어제 저녁에 아버지가 장례식장에좀 가자고 해서 모셔다 드리는 길이였습니다 .
갑자기 아버지께서 "너 검은색 서브마리너 차고 싶냐?" 라는 말씀에...
'아.. 아버지가 청판콤비가 차보고 싶으시구나' 라는 생각이 언뜻 들어 그냥 "네"라고 대답했습니다 ^^
두말도 없이 바꿔차자시면서 풀러주시더군요 ㅎㅎ
저번에 골프운동가실때도 혹시 검판 차고싶냐고 물어보셨는데 눈치없는 자식놈은 아니라고 대답을 햇더랬습니다 ㅋ
이번에도 다시금 여쭤보시는게 아무래도 차고 싶으신거 같아서 그렇다고 말씀드렸습니다 ^^
고로 오늘은 제가 검콤을 착용하고 출근을 하게 되었네요 ^^
햇살이 아주 좋습니다 ^^ 꼭 월요일같아요 ㅠㅠ 이틀만 더 쉬면 주말이니 회원님들 힘내시고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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