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나들이 동안...
회사로 택배가 하나 배송되었습니다...
월요일 출근해서 풀러보니..
백번님께 주문했던 씨드만의 스트랩이 도착....ㅎㅎ
집에가서 옷도 안갈아입고 앉아서 바로 줄질에 들어갔습니다...
쪼물딱 쪼물딱....
스뎅의 반란속에 유일한 스뎅시계인 씨드에게 꼭 바지를 벗기고 치마를 입힌 느낌이지만...
너무 이쁩니다...
기존의 검정색 스트랩에 익숙해서인지
짙은 와인색의 스트랩이 좀 낯설어 속으로 ' 어... 이거 이상한데...' 라며 생각도 했지만...
어제 입은 와이셔츠랑 매치시키니...거의 환상입니다...^^
스뎅의 씨드를 요렇게 바꿔놓앗습니다...^^
씨드 주인들...
씨드에게 오래된 스뎅바지 말고 치마도 입혀봅시다....^^
백번님의 악어스트랩... 역시 최곱니다... 특히 저만을 위해 처음 제작해주신 백번님께 감사드립니다...^^
맨위에있는 사진이 기존 줄질해놓은 검정색 스트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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