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스캔데이 동참 및 GMT 콤비 득템 기념샷입니다. GMT master
귀차니즘으로 그동안 잠복해 있었던 게으른 파미오 입니다 ~_~
한때, 롤렉스는 시계생활을 마칠 때 마지막으로 들이고자 절대 염두해 두지 않고 있었습니다만
어찌하다 보니 젬콤으로 롤렉당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금은 째려만 봐도 흠집이 나니 지그시 바라보라' 라는 선배님의 말씀을 몸소 깨우치게 되었고 지금은 오히려 마음이 편해진 상태입니다ㅎㅎ
블링블링 손목에 참 감기는 느낌이 예술입니다. 기존에 차던 녀석이 죄다 빅사이즈 워치이다 보니까 이 차이점은 더욱 크게 와닿습니다.
허접한 똑딱이로 찍어본 야광샷입니다. 파네라이 전혀 부럽지 않은 광량입니다ㅎ
금요일 저녁, 회원분들의 위장속을 자극하는 소주 샷입니다. 벌써들 삼겹살집에 들어가서 자리잡고 계시겠죠?ㅎㅎ 과음은 금물입니다.
이제는 삶의 일부가 되어버린 애장품 샷입니다. 이 중에서 가장 기능이 뛰어난 녀석을 하나만 고르라! 면 안타깝게도 쥐샥에 손을 들어 주어야 하겠지만
시계는 기능이라기 보다는 감성을 채워주는 악세사리죠ㅎ 모두 눈에 넣어도 안아까운 녀석들입니다.
허접하게나마 롤렉당 입당신고를 하면서 이만 글 줄입니다.
모두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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