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AN DAY]20대의 청콤~ Submariner
안녕하세요.. 20대의 막바지에 다다른 갑준입니다.
타임포럼에는 선배님들이 많이계셔서, 저는 최연소자 측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제 시계생활의 모토가 "젊을때 다양한 시계를 경험해보자!" 입니다. 금통이나 하이엔드까지는 분수에 절대 맞지않는 행동이고,
콤비류까지가 한계선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들인 저의 첫콤! 신형 서브마리너 청판콤비 입니다. 보는 각도와 조명에 따라 느낌이 변하는 신비하고 블링블링한 녀석이죠...
하지만.. 20대의 평범한 회사원인 저에게 콤비류는 아직 부담스러운 시계인 것 같아서, 이 글을 끝으로 다시 스틸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미안하다.. 다음 목표였던 젬티콤비야.. 10년후에 다시 만나자..!! 청콤이는 좋은 주인만나서 오래오래 행복하렴~ 응?"
선배님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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