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무작정 가보기] 미친듯이 흡입 2탄 Submariner
안녕하세요 포도쥬스입니다 (_ _)
오늘 롤렉동은 마치 주식시장에 새로운 회사가 하나 뜬다고 하여 다들 설레고~ 기다리고~
살까 말까..... 뭐 이런 분위기가 느껴지네요(활기차단 이야기인데 표현이 좀 그랬나요??? -_-;;)
각설하고 오늘 낮에 날씨가 너무 좋은것 같아서(사실 핑계고 배가 고파서 ㅡ.ㅡ;;) 밥먹으러 무작정 차에 시동을 걸어봅니다~ ^ㅡ^
옆동(파네동)에서 전에 영구님 포스팅중에 눈여겨보았던 곳!!!
여의도 전주집으로 고고~~
출발하기전에 이쁜 청판이랑 한 컷!!! (청판과의 첫 외출이네요 ㅎㅎ)
커플신발도 한 컷~~~ -_-a
운전하면서 남들 다 찍어본다는 샷도 한번~ ^^;;
여의도백화점(<== 이게 백화점이름입니다 ^^) 지하1층에 위치한 진주집에 도착~~
콩국수 가격이 ㅎㄷㄷ 합니다 ㅠㅠ
여친님은 콩국수~ 저는 칼국수~~~(칼국수에 만두도 2개~ ㅎㅎ)
그리고 역시
폭풍흡입.....ㅡㅡ;;;;
처참한 잔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닥까지.... 싹싹~~~~
그리고....
" 나도 아직 배고프다" 라는 명언(제가 한 말....-_-;;)과 함께 바로 안국동으로 이동....ㅡㅡa
안국동 현대사옥 뒷편에 위치한 '이밥'
(이로운 밥이라는 사장님의 설명 ^^)
취나물견과류 주먹밥과~ 스팸김치볶음주먹밥~
그리고 여친님은 요플레~ ^^
정말 작은 밥집이구요~
아기자기한 분위기...
분위기 있는 소품...
그리고 몸에 좋은 밥을 테마로 한 음식들(메뉴에 보면 이밥은 영양식~ 저밥은 대중적인 입맛으로~ ㅎㅎ)이 있는 맛있는 밥집이네요~ ㅎㅎ
청콤이도 한 컷~ ^^
여기서도 역시 폭풍흡입.....ㅡㅡa
오랬만에 나가서 사진도 찍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
집에오니 신제품에 뽐뿌도 받고.....(헉!!!! ㅠㅠ)
여차저차하여 내일까지 휴가아닌 휴가를 즐기고 있는 포도쥬스였습니다~ ^^
금요일부터 미친듯이 바쁠것 같은데....
바쁨신이 지름신님을 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ㅠㅠ
벌써 목요일이 되었네요~
토요일 모임 너무너무 가고싶어요~ ㅠㅠ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_ _)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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