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TF뉴스
댓글작성 +2 Points

VAC_Les_Cabinotiers_UGC_Website_header_Mobile_71233925.jpg

 

올해 창립 270주년을 맞은 하이엔드 시계제조사 바쉐론 콘스탄틴(Vacheron Constantin)의 워치스앤원더스 제네바(Watches and Wonders Geneva) 소식을 전합니다. 지난 1월, 히스토릭 222(Historiques 222) 스테인리스 스틸 버전을 공개하며(>> 관련 타임포럼 뉴스 바로 가기) 누구보다 빠르게 2025년을 시작한 바쉐론 콘스탄틴은 이번 워치스앤원더스에서 수년 간 비밀스럽게 작업해온 역대급 마스터피스를 선보임으로써 기술력과 노하우 측면에서 여느 메종들을 압도했습니다.  

 

VAC_Les_Cabinotiers_9600-C000G-231C_StillLife_01_4x5_71250197.jpg

 

1755년 창립 이래 '가능한 한 더욱 잘하라, 그것은 언제나 가능하다(Do better if possible, and that is always possible)'를 만트라로 삼은 메종은 올해 무려 총 41개의 컴플리케이션을 망라한 캐비노티에 솔라리아 울트라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 라 프리미에르(Les Cabinotiers Solaria Ultra Grand Complication – La Première) 워치를 공개했습니다. 아시다시피 바쉐론 콘스탄틴은 온갖 종류의 컴플리케이션에 능한 오뜨 오롤로제리(하이 워치메이킹) 세계의 가장 권위 있는 거장 중 하나입니다. 

 

VAC_2005_Tour_de_lIle.jpg

- 2005년 발표한 투르드릴 워치  

 

000909.jpg

- 2015년 발표한 Ref. 57260  
관련 타임포럼 뉴스 바로 가기 >> 

 

Vacheron-Constantin-9720C-000G-B281_RV_tr.jpg

- 2017년 발표한 캐비노티에 셀레스티아 애스트로노미컬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관련 타임포럼 뉴스 바로 가기 >>

 

000808.jpg

- 2024년 발표한 캐비노티에 더 버클리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관련 타임포럼 뉴스 바로 가기 >>

 

1929년 이집트 국왕 푸아드 1세(King Fouad I)를 위해 13개의 컴플리케이션을 갖춘 포켓 워치를 제작한 것을 필두로, 2005년 16개의 컴플리케이션으로 무장한 투르드 릴(Tour de l'Île), 2015년 창립 260주년을 맞아 총 57개의 컴플리케이션을 하나의 포켓 워치에 응축한 Ref. 57260, 2017년 총 23개에 달하는 애스트로노미컬(천문) 컴플리케이션을 한데 모은 캐비노티에 셀레스티아 애스트로노미컬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2021년 '천체의 시간(Le Temps Celeste)'을 테마로 여러 상이한 컴플리케이션을 창의적으로 결합한 캐비노티에 아밀러리 투르비용 퍼페추얼 캘린더 – 플라네타리아(Les Cabinotiers Armillary Tourbillon Perpetual Calendar – Planetaria), 2024년 전작 57260의 뒤를 이어 무려 63개의 컴플리케이션을 망라한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기계식 시계인 캐비노티에 더 버클리 그랜드 컴플리케이션(Les Cabinotiers - The Berkley Grand Complication)에 이르기까지 메종의 가열찬 도전은 계속됐습니다. 그리고 올해 창립 270주년을 맞아 캐비노티에 솔라리아 울트라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 라 프리미에르가 또 다른 자랑스러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합니다. 

 

VAC_Les_Cabinotiers_Solaria_Beauty3x4_9600-C000G-231C_4x5_71118303.jpg

 

총 41개의 컴플리케이션을 망라한 캐비노티에 솔라리아 울트라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 라 프리미에르는 20개의 컴플리케이션을 갖춘 파텍필립의 그랜드마스터 차임(Grandmaster Chime, 2014년), 23개의 컴플리케이션을 조화롭게 구성한 오데마 피게의 코드 11.59 바이 오데마 피게 울트라 컴플리케이션 유니버셀 RD#4(Code 11.59 by Audemars Piguet Ultra-Complication Universelle RD#4, 2023년), 26개의 컴플리케이션을 결합한 예거 르쿨트르의 히브리스 메카니카 아 그랑 소네리(Hybris Mechanica à Grande Sonnerie, 2009년), 36개의 컴플리케이션을 망라한 프랭크 뮬러의 아에테르니타스 메가 5(Aeternitas Mega 5, 2009년)과 같은 워치메이킹 역사상 가장 복잡한 손목시계들 보다 더 복잡한, 데뷔와 동시에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손목시계 기록을 수립했습니다. 8년간의 연구 개발과 13건의 특허 출원, 1,521개에 달하는 부품수와 같은 수치들은 이 엄청난 노벨티에 들인 메종의 헌신적인 노력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VAC_Les_Cabinotiers_Solaria_231C_MOF_16x9_71198952.jpg

VAC_Les_Cabinotiers_Solaria_231C_MOF_caliber-assembling_2_71060277.jpg

VAC_Les_Cabinotiers_Solaria_231C_MOF_Caliber-assembling_4_71060291.jpg

 

관련해 바쉐론 콘스탄틴의 스타일 및 헤리티지 디렉터 크리스티앙 셀모니(Christian Selmoni)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전례 없는 41개의 컴플리케이션을 갖춘 워치메이킹 역사상 가장 복잡한 손목시계인 만큼, 메커니즘을 최대한 논리적이고 간결하게 배치해야 했습니다. 주요 목표는 타임키핑, 캘린더, 크로노그래프, 차임과 같은 주요 컴플리케이션을 모두 하나의 베이스 플레이트에 통합하고 추가 플레이트에는 천문학적 기능을 집중시키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구조 덕분에 조화로운 비율의 손목시계를 제작할 수 있었습니다. 이 시계에 적용된 다양한 혁신 기술은 크기를 늘리지 않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찾아낸 솔루션과 관련이 있습니다. 72시간 파워리저브를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Calibre_UGC_planche_9600C-000G-231C.jpg

Calibre_UGC_sidetwo_9600C-000G-231C.jpg

Calibre_UGC_sideone_9600C-000G-231C.jpg

- 칼리버 3655

 

캐비노티에 솔라리아 울트라 그랜드 컴플리케이션을 위해 완전히 새로운 수동 매뉴팩처 칼리버 3655가 개발됐음은 물론입니다. 41가지 컴플리케이션을 직경 36mm, 두께 10.96mm 크기의 무브먼트 안에 담았기에(두께 단 2.8mm에 불과한 모듈 안에 천문학적 기능을 모두 통합했기 때문에) 시계 역시 기능에 비해 매우 컴팩트한 사이즈(케이스 직경 45mm, 두께 14.99mm)를 자랑합니다. 앞뒤 양면 더블사이드 구조로 41개의 기능을 표시하지만 가독성 측면에서 특별히 더욱 공을 들였다고 메종의 관계자는 덧붙입니다. 

 

VAC_Cabinotiers_9600C-000G-231C_Beauty3x4_MASTER_Alpha_71250046.jpg

 

앞면 다이얼에는 그레고리력에 기반한 퍼페추얼 캘린더를 중심으로 클래식한 문페이즈와 조수의 높낮이 변화까지 표시해 천문학적 현상을 아우릅니다. 특히 12시 방향의 카운터에 디지털 디스크로 4자리 연도와 요일, 월을, 뱀처럼 구불구불한 포인터 핸드로 날짜를, 끝에 그린 액센트를 입힌 핸드로 1부터 52까지의 주를 표시합니다. 이렇듯 퍼페추얼 캘린더 기능을 하나의 작은 카운터에 모두 통합시킨 것이 놀랍습니다. 그리고 바깥쪽의 두 어퍼처 중 하나는 1부터 7까지 숫자로 직관적으로 요일을, 다른 하나는 윤년을 표시합니다. 

 

VAC_Les_Cabinotiers_Solaria_SDT_9600-C000G-231C_4x5_71118308.jpg

 

3시 방향의 카운터에는 24시간 낮/밤 인디케이터와 함께 세컨 타임존을 표시하면서 전 세계 24개 주요 타임존을 대표하는 도시 이름을 회전 디스크와 레드 팁으로 가리켜 월드타임 인디케이션을 수행합니다. 이때 케이스 측면에 위치한 싱글 코렉터를 조정하면 1시간 단위로 연동된 도시명을 함께 세팅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흔히 쓰이는 스프링 형태가 아닌 디퍼런셜(Differential, 차동) 기어 시스템으로 로컬 타임과 홈 타임을 분리할 수 있는 초소형 시스템 관련하여 바쉐론 콘스탄틴은 이미 특허를 출원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9시 방향의 카운터에는 이론상 122년 동안 조정이 필요 없을 만큼 고도로 정교한 애스트로노미컬 문페이즈와 함께 하단에는 달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평균 해수면 위의 만조 높이를 특유의 그래프 형태(마레오스코프)로 표시해 월령의 주기를 보완합니다. 

 VAC_Les_Cabinotiers_Solaria_CU1_9600-C000G-231C_71118332.jpg

 

한편 6시 방향의 카운터에는 태양시(Solar time) 및 태양의 움직임과 관측에 따른 변화(진태양시와 평균태양시의 차이)를 보여주는 균시차(Equation of time)를 아우르는데요.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도는 궤도가 원형이 아닌 타원형이고 지구의 자전축이 황도에 대해 23.4° 가량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태양이 천정을 통과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일년 내내 달라지게 마련입니다. 태양시 기준의 하루(실제)와 상용시 기준의 하루(평균)는 연중 시기에 따라 -16분에서 +14분까지 차이가 나기 때문에 연중 단 4번(춘분/추분 및 하지/동지)만 일치하게 됩니다. 

 

VAC_Les_Cabinotiers_Solaria_CU2_9600-C000G-231C_71118343.jpg

 

아울러 다른 브랜드에서는 접하기 힘든 매우 독특한 구성의 인디케이션이 통합돼 있는데요. 태양의 위치(The position of the Sun), 태양의 높이(The height of the Sun), 태양의 남중(The culmination of the Sun), 태양의 적위(The declination of the Sun), 시간에 따른 천체 추적(Temporal tracking of celestial objects)과 같은 5가지 진귀한 천문학적 컴플리케이션 중 3개를 다이얼면에 표시합니다(관련 3건의 특허 출원까지!). 지구의 적도면과 태양과 지구를 잇는 가상의 선이 이루는 각도에 해당하는 태양의 적위를 태양을 형상화한 매우 사실적인 골드 구체와 함께 -23.4°부터 +23.4°까지의 수치로 표시합니다. 이는 지구의 기울기에 해당하는 값으로, 북반구 기준으로 춘분과 추분에는 0으로 측정되었다가 동지에는 -23.4°까지, 하지에는 +23.4°까지 가운데 지구본과 맞물린 핸드로 표시하는 식입니다. 그리고 20°에서 68° 사이를 오가는 태양의 높이와 태양이 하늘의 궤도상 가장 높은 지점에 도달했을 때의 시간을 나타내는 태양의 남중을 함께 표시합니다. 반면 아래에는 황도대를 구성하는 13개의 별자리(몇 해전 새롭게 추가한 뱀주인자리 포함)를 상징하는 심볼과 함께 해당 계절 및 동지/하지(Solstices), 춘분/추분(Equinoxes)을 각각 이니셜로 표시합니다. 한편 다이얼 가장자리에는 하늘의 태양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독특한 형태의 인디케이터를 추가했습니다. 회전하는 사파이어 디스크 위에 프린트된 옐로우 컬러의 작은 원으로 태양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 다이얼 양쪽의 2개의 삼각형 포인터로 일출과 일몰을, 그리고 레드 삼각형 포인터로 낮의 길이까지 표시할 수 있습니다. 

 

VAC_Les_Cabinotiers_Solaria_CU3_9600-C000G-231C_71126256.jpg

 

사파이어 크리스탈 케이스백으로 드러나는 뒷면으로는 항성시(Sidereal time)와 스카이차트를 포함한 천문 정보를 표시합니다. 천구 적도(천구에 적도를 투영한 것)를 나타내는 화이트 컬러의 원과 황도(지구 궤도면)를 뜻하는 옐로우 컬러의 원을 확인할 수 있으며, 별자리의 움직임도 관측자의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계 최초로 스플릿 세컨즈 크로노그래프를 천구와 결합해 하나의 별자리 또는 특정 별이 관측자의 시야 중앙에 나타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스플릿 세컨즈 크로노그래프 관련해선 작동시 밸런스 휠의 진폭에 미치는 영향을 감소하고 등시성을 높이는 기술을 특허 출원한 상태입니다. 크로노그래프 측정값은 12시 방향의 60분 카운터와 가장자리에 표시된 초 단위의 눈금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두 개의 크로노그래프 핸즈는 천구로 표현된 다이얼 중앙에 놓여져 있습니다. 그리고 동축에 맞물린 그린 액센트 처리한 작은 회전 삼각 디스크로 관측자가 선택한 별이 시야에 보일 때까지의 소요 시간을 표시합니다. 이때 천구에서는 관측자가 선택한 별이 기준점 역할을 하는 그린 컬러 인덱스 앞에 위치하게 되고 이를 다크 그레이 컬러 프린트 타원에 표시하게 됩니다. 

 

VAC_Cabinotiers_LTD_9600C-000G-231C_Beauty_03_71250111.jpg

 

캐비노티에 솔라리아 울트라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 라 프리미에르 관련해 출원한 총 13건의 특허 목록 중 7건은 차이밍 메커니즘과 관련돼 있습니다. 4개의 공과 4개의 해머를 포함한 웨스트민스터 카리용을 구현한 것은 물론, 칼리버의 두께가 너무 비대해지지 않도록 해머의 크기를 컴팩트하게 하고 해머의 반동을 최소화하면서 공으로 전달되는 에너지는 극대화하여 더 나은 사운드를 구현하는 기술을 개발해 특허를 출원한 것입니다. 이를 위해 4개의 스틸 해머를 질량을 증대하기 위해 단조 방식으로 제작하고 이중 3개의 해머에는 18K 골드 소재까지 더했습니다. 또한 공간 활용을 위해 베이스 플레이트의 빈 양쪽에 한 쌍씩 배치했습니다. 덧붙여 모드 셀렉터(Mode selector) 기능까지 추가해 스트라이킹 모드 중 필요에 따라 시간만을 반복해서 알려주거나 시, 15분, 분을 순차적으로 알려주는 전통적인 리피터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관련해 특허 출원을 했음은 물론입니다. 

 

VAC_Les_Cabinotiers_UGC_Website_header_Desktop_71233923.jpg

 

시간 측정 관련(6가지 컴플리케이션)
1. 기준 도시의 낮/밤 인디케이터
2. 세컨 타임존의 시간 및 분(24시간 디스플레이로 표시)
3. 24개 도시에 대한 월드타임 표시
4. 세컨 타임존의 낮/밤 인디케이터
5. 실리콘 밸런스 휠을 갖춘 3Hz 투르비용
6. 베이스 무브먼트에 상용시 디스플레이 모듈 결합 

 

그레고리력 퍼페추얼 캘린더 관련(8가지 컴플리케이션)
7. 퍼페추얼 캘린더
8. 요일
9. 날짜
10. 월
11. 연도 표시
12. 윤년 표시
13. 연중 주 수 표시(ISO 8601 캘린더)
14. 요일 수 표시(ISO 8601 캘린더)

 

루나(달) 인디케이션 관련(3가지 컴플리케이션)
15. 애스트로노미컬 문페이즈 및 월령(Age of the Moon)
16. 조위(Tide level) 표시
17. 대조 및 소조(Spring and neap tides) 표시

 

천문학 인디케이션 관련(14가지 컴플리케이션)
18. 계절, 춘분/추분, 동지/하지 표시 
19. 태양의 위치  
20. 일출 시간(기준 도시)
21. 일몰 시간(기준 도시)
22. 낮의 길이(기준 도시) 
23. 트로피컬 기어(태양시 기어)에 균시차 표시
24. 태양의 남중(기준 도시)
25. 지평선 위에 위치한 태양 높이(기준 도시)
26. 태양의 적위, 북반구/남반구의 태양의 위도를 보여주는 입체적인 지구 
27. 항성시
28. 항성분
29. 별자리
30. 스카이 차트(기준 도시)
31. 시간에 따른 천체 추적

 

차이밍 컴플리케이션 관련(5가지 컴플리케이션)
32. 미닛 리피터
33. 웨스트민스터 카리용 차임(해머 4개 & 공 4개)
34. 시 단위만 알림 혹은 전체 알림 중 선택
35. 차임 작동 시 크라운 잠금 시스템
36. 반동을 제한하고 해머의 운동 에너지 전달을 최적화하는 더블 스톱 해머 시스템

 

스플릿 세컨즈 크로노그래프 관련(4가지 컴플리케이션)
37. 크로노그래프
38. 60분 카운터
39. 스플릿 세컨즈 크로노그래프 
40. 스플릿 세컨즈 크로노그래프용 아이솔레이터 시스템(Isolator system)

 

추가 기능 관련(1가지 컴플리케이션)
41. 파워리저브 인디케이터(케이스백 외부 디스크에 190°로 표시)

 

VAC_Cabinotiers_9600C-000G-231C_LifestyleFace_71250168.jpg

 

천문학에서 영감을 받은 총 41개의 컴플리케이션을 집대성한 캐비노티에 솔라리아 울트라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 라 프리미에르 워치(Ref. 9600C/000G-231C)는 화이트 골드 소재로만 단 1점 선보이는 유니크 피스로, 다이얼 하단에 창립 270주년을 기념하는 앰블럼을 비롯해 케이스백에도 매우 특별한 유니크 피스임을 알 수 있는 인그레이빙을 새겼습니다.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 원-오브-어-카인드 모델이지만 여느 캐비노티에 피스들이 그렇듯 이를 바탕으로 고객의 요청에 따라 비스포크 제작이 가능할 것입니다. 이상으로 등장과 동시에 세계에서 가장 복잡하고 정교한 천문 손목시계로 이름을 알린 캐비노티에 솔라리아 울트라 그랜드 컴플리케이션 – 라 프리미에르 워치 소개를 마칩니다. 바쉐론 콘스탄틴 워치스앤원더스 노벨티 소개는 앞으로 계속 이어집니다. Stay tuned...

 


타임포럼 뉴스 게시판 바로 가기
인스타그램 바로 가기
유튜브 바로 가기
페이스북 바로 가기
네이버 카페 바로 가기

Copyright ⓒ 2024 by TIMEFORUM All Rights Reserved.
게시물 저작권은 타임포럼에 있습니다. 허가 없이 사진과 원고를 복제 또는 도용할 경우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