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 금요일엔 깔 맞추고 불금모드!! Independent
안녕하세요 타콥니다.
어제는 지구 반대편에서 오신 준소빠님을 뵈었습니다. 한국과는 살짝 다른 환경에서 열정 넘치는 컬렉팅 이야기를 듣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타포답게 시계만 보셔도 누가누가 모였나 아실듯 ????
그리고 저녁은 시계 이야기는 죽어도 안하는 원시타포인들과 함께 하였더니 차이가 아주 극명하더군요 ㅋㅋㅋ
오늘은 개인일정만 있어서 가벼운 차림으로 입고나와보니 얼떨 깔 맞춤이 되었네요. 개인적으로 블루다이얼 시계는 몇개 없는 대신 블루 러그 시계가 있죠 😂
어쩌다보니 차도 파란색 독썩을 타고 나와서 억지로 추가 깔 맞춤!
오늘의 진짜 Blue sky를 빼먹을순 없죠!
사실 낮술 약속을 가는 중입니다. 아마 파란병의 술을 마시는 불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두 즐겁고 건강한 푸른 불금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