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이초입니다.
일상에 치여 기추/기변 주기가 길어지고 있습니다. 삶이 힘든 것도 있지만, 점차 취향이 확고해지면서 쉬이 보내고 싶지 않은 시계가 많아져서 그렇다고도 생각 들구요.
각설하고, 오랫동안 눈여겨 보았던 마스터컴프레서 익스트림 랩2를 좋은 기회에 들이게되었습니다.
상상하던대로 좋은 착용감과, 적당한 사이즈감 (존재감), 그리고 예거의 대단한 기술력등이 절절히 느껴지는 좋은 피스인 것 같습니다. 아직 날이 더워서 반팔 입을 일이 많으니 뭔가 더 잘 차고 다니게 되네요. 이걸 들이니 듀오미터도 같이 들이고 싶다는 생각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