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안녕하세요~ 예거동에 처음 인사드립니다~

여러 시계를 경험하면서 나름 상징적이고 고전적인 시계에 대한 갈증이 있었는 데

오랜 고민 끝에 리베르쇼 듀오페이스 클래식을 새식구로 맞이했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준비 해 둔 메쉬스트랩으로 줄갈이를 했습니다. 

여름이기도 하고 나름 클래식한 느낌을 더욱 내보고 싶어서 이렇게 매칭했는 데 스스로는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호기심이 생기고 디자인이 매력있다 싶으면 가리지 않고 구매하기 때문에 마이크로 브랜드부터 시계가 여러개가 있는 편입니다. 

다른 분들은 대부분 시계를 드레스룸에 따로 보관하시겠지만 저는 모든 시계를 집안에서 가장 건조한 곳인 서재에서 보관합니다.

초기에는 서재에 어울리는 좋은 보관함과 와인더를 구매하여 따로 보관을 해 왔으나 십여 개가 넘어가는 순간부터는 개별 보관과 관리에 편한 500원짜리 종이선물 상자를 애용하고 있습니다.

 

 

시계를 워낙 좋아하고 여러 브랜드에 관심이 많다보니 포럼 내 여기저기를 동가식 서가숙 기웃대는 놈입니다만,

듀오페이스 클래식을 시작으로 한동안 예거 리베르소 제품군에 관심을 기울이게 될 것 같습니다. 예거동 자주 찾아뵙고 인사도 드리고 이런저런 이야기 즐겁게 귀동냥하겠습니다~ (_ _)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감 수
공지 예거르쿨트르(JLC) 포럼 베이직 [2] 페니 2021.01.18 1232 17
Hot 모든 리베르소는 특별합니다. [20] mdoc 2024.03.10 2331 10
Hot 그동안 저랑 예거는 안맞는다고 생각했었는데... [25] mdoc 2024.03.07 984 7
Hot 예거 기추 문의 ! [29] chris96 2023.01.24 1531 2
Hot 예거 오버홀하러 갔는데 거절.. [22] 이크투 2022.12.28 2210 1
6087 리베르소 트리뷰트 블랙입니다 [6] file 갤럭 2024.11.14 162 2
6086 리베르소 블랙&그린 [8] updatefile 갤럭 2024.10.24 336 3
6085 여자시계도 리베르소는 예쁘네요 [4] file 밍구1 2024.10.23 228 2
6084 요즘 최애 시계- Lab 2 (ft. 시계 취향의 변화에 대한 소고) [14] file 제이초 2024.10.21 320 3
6083 Mother of XGT(eXtra Grande Taille) [14] file mdoc 2024.10.20 275 5
6082 가을맞이 리베르소 모음샷 [8] file Amaranth 2024.10.16 299 5
6081 눈팅족 기추샷 [2] file 연희동스타택 2024.10.10 302 1
6080 시계를 선택하는 기준 [6] file mdoc 2024.10.09 383 6
6079 랩2와 함께하는 늦여름(?) [12] file 제이초 2024.09.20 319 2
6078 마스터문 울트라씬 문페이즈VS 리베르쏘 [8] attitude777 2024.09.18 302 0
6077 예거 구매 결정장애도움 요청드립니다! [5] file attitude777 2024.09.16 340 1
6076 썬문, 타이맥스, 톰포드 [6] file platinum 2024.09.07 357 3
6075 폴라리스크로노 [3] file 장군1018 2024.08.22 270 0
6074 미래를 앞서간 예거의 퓨처매틱 [8] file 밍구1 2024.08.14 391 3
6073 폴라리스 브레이슬릿 퀄 질문 [5] chris96 2024.08.12 164 0
6072 닦고 조이고 기름치고 [6] file 밍구1 2024.08.08 346 3
6071 마스터 컨트롤 데이트 상품 질문이 있습니다 선생님들 [6] file 부륵부륵 2024.08.06 320 0
6070 손목에 있을 때가 가장 아름다운 리베르소 [17] file 밍구1 2024.08.01 457 3
6069 대만 여행중 입니다. [10] file 트레블라인 2024.07.31 273 2
6068 예거 ppc모델관련 질문 드립니다! [2] dkznak 2024.07.31 177 0
6067 Jaeger-LeCoultre Reverso Tribute Tourbillon Duoface (예거 르쿨트르 리베르소 트리뷰트 뚜르비옹 듀오페이스) 라는 모델 조심스레 올려봅니다. [17] file goshima 2024.07.23 517 6
6066 마스터 컨트롤 데이트 어떤가요? [4] 파란지팡이 2024.07.20 270 0
6065 마블뽕은 사라졌지만 예거 뽕은 사라지지 않는다 [8] file Rozenta 2024.07.17 420 2
6064 예거 양반 무슨 소리요! 단종이라니ㅠㅠ [14] file 광주시계초보 2024.07.17 726 0
6063 Jaeger-LeCoultre Reverso Tribute Nonantième [5] file 먼개소문 2024.07.09 414 1
6062 1930대 예거 입니다. [12] file horitaru 2024.07.07 493 5
6061 쥬빌리 에디션.. [10] file humblebrag 2024.06.28 386 1
6060 예거 마스터 클래스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12] file 호랑이엔지니어 2024.06.22 440 3
» 오랜 고민 끝에 선택한 리베르소 [22] file 오후네시랑 2024.06.18 671 6
6058 퇴근길 리베르소 [3] file 영자 2024.06.17 331 3
6057 어제 사진입니다만 ... [12] file 영자 2024.06.06 434 1
6056 정식 오버홀 관련 질문이 있습니다. [8] 巨人 2024.06.04 326 0
6055 폴라리스와 함께하는 휴일 [6] file 호랑이엔지니어 2024.06.01 349 1
6054 리베르소 차기 좋은 날이네요 [10] file 밍구1 2024.05.29 433 3
6053 오늘은 검판으로 변신... [7] file 영자 2024.05.23 35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