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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안녕하세요! Rozenta 입니다^^
화요일에 참석 하였던 2분기 정모 간단하게 참석 후기 남기고자 합니다.
우선 좋은 자리 만들어주시고 재밌게 진행해주신 운영진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에 참석 하면서 가져간 시계들 입니다.
스몰 토크 시작하기 좋은 발틱의 아쿠아스카프 블루길트 모델과
데일리로 착용 중인 롤렉스 116520
그리고 비주류인 오데마피게의 26470 ST
타임포럼 브랜드 행사때 마주친 분들도 계셔서 반가웠습니다 ^^
아무래도 첫 모임 참석이기 때문에 토크에 끼기 어려울수도 있겠다 생각했지만
믓시엘 님과 랜서님 덕분에 자연스럽게 어울리게 되어 걱정은 접어두고 즐겁게 참가하고 왔습니다.
온니워치 이야기라든지 취미생활 이야기라든지 2시간이 정말 짧게 느껴질 정도로 재밌는 시간 보낸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매드포 갈릭은 처음 방문인데 음식이 하나 같이 예술 이였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럭키드로우 이벤트
자기소개 순서대로 럭키드로우를 진행하여 4번째 순서로 뽑게 되었는데 어머나... 당첨이 돼버렸습니다.
상품은 무려 와인딩이 가능하고 밸런스휠이 실제로 작동 하는 티쏘의 수동무브먼트 모양의 커프링크스!
비록 정장을 많이 입는 직업은 아니지만 집에 전시 해놓고 가지고 놀기에도 감상하기에도 최고의 경품이라고 생각 됩니다 ^^
바로 친구들한테도 자랑할 정도로 신이 났었더라는...
랜서님의 오버시즈 월드타임도 착용해보고
참석하신 회원님들의 시계들도 구경하고
특히 그중의 백미는 벨앤로스 BR092? 브론즈 다이버 였습니다.
파네라이 매니아 분들은 당연히 눈길이 가지 않을까 합니다 ^^
다음날 아침 에버랜드를 가게 되어 2차는 참석하지 못하여 너무 아쉬웠지만 운영진 여러분과 참가자 분들 덕분에 알찬 시간 보내고 온 것 같습니다.
얘기 못 나눠본 분들도 계셔서 다음 3분기 정모가 있다면 꼭 다시 참석 하고 싶네요 ㅎㅎ
그럼 두서 없는 후기 였지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