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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림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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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스 발덴부르거반 (Waldenburgerbahn) 리미티드 에디션

오리스가 지난 수세기 동안 발덴부르그 계곡으로 사람들을 실어 나르고 지역에 번영을 가져다 준 역사적 철도를 기념하기 위해1,000 세트의 한정판 시계를 발표한다.

발덴부르그 계곡은 1904년부터 독자적으로 운영해온 스위스 시계제조 업체의 보금자리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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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로 연결되는 고리 : 1949년에 증기 기관차가 발덴부르그 계곡으로 상품과 승객들을 수송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타임 머신

발덴부르거반 철도는 1904년부터 오리스의 보금자리가 되어온 발덴부르그 계곡을 연결하고 있는데, 이 철도는 오리스의 성공에 중요한 기반이 되어 주었다.

 

오리스는 다른 여러 스위스 시계제조 회사와 구별되는 특별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 회사는 1904년에 폴 카틴과 조르쥬 크리스티앙 두 사람의 시계제조업자에 의해 창설되었다. 원래 이 두 사람은 당시 스위스 시계 산업의 중심지 르 로끌을 본거지로 활동했었지만, 그곳에 회사를 세우기 보다는 바젤을 향하여 서쪽 지역에서 투자 계획을 감행하기로 하였다. 그들이 정착한 홀스테인은 아름다운 발덴부르그 계곡에 자리잡은 소박한 시골 마을이었다. 그런데 왜 이런 결정을 내렸을까? 

 

그들의 결정은 상당 부분 발덴부르거반(WB) 철도를 근거로 하고 있는데, 발덴부르그 계곡과 이어지는 이 철도는 1880년에 개통된 매우 효율적이면서도 비용이 저렴한 철도망이었다. 이 철도의 전체 길이는 겨우 13Km에 불과하지만 장차 오리스 공장이 들어설 지점을 바로 지나 갔다. 

 

그것이 영향을 미쳤을까? “발덴부르거반은 홀스테인과 오리스를 세계로 연결시켜 주었습니다,” 라고 말하는 B.L.T Baselland Transport AG의 최고경영자 안드레아스 뷔티커씨는 이어서, “WB 는 과거에 그랬듯이 지금도 이 계곡의 생명선이 되고 있습니다. 19 세기에는 이 철도가 산업 발전과 수많은 창의적인 회사들의 설립에 원동력을 제공했으며, 특히 시계제조와 정밀 엔지니어링 산업을 가속화시켰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리스는 WB와 마찬가지로 신뢰성, 품질 그리고 기술 혁신을 상징합니다.”라고 덧붙인다.

 

최근에 이루어진 WB의 업그레이드 성과를 기념하면서 발덴부르거반 리미티드 에디션을 발표한 오리스가 상당한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1,000 세트로 한정 출시될 예정인 이 모델은 오리스의 특징을 가장 잘 보여주는 빅 크라운 포인터 데이트 디자인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완벽한 플랫폼

발덴부르거반이 없었다면 오리스가 탄생하지 못했을 지도 모른다. 스위스 시계를 제조하는 독립기업 오리스가 이 회사의 역사에 기여한 발덴부르거반의 기념비적 역할을 생생히 담아낸 시계를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홀스테인을 주변의 지역, 그리고 나아가서 전 세계로 연결시켜준 역사적 철도 발덴부르거반이 오리스의 역사에 기여해준 역할에 대한 애착과 감사를 어떻게 하면 정확히 담아낼 수 있을까를 고민하면서, 오리스는 특별한 시계를 제작하는 것이 가장 적합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우리는 서둘러서 오리스를 대표하는 빅 크라운을 기반으로 하는 새 모델을 디자인하기로 결정했다. 1938년에 최초로 발표된 이후 줄곧 생산 라인을 지켜온 오리스의 대표적 작품인 동시에 시대를 초월하는 빅 크라운은 발덴부르거반과 마찬가지로 오리스 역사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인식되고 있다. 수치상으로 입증하기는 어렵지만, 발덴부르거반으로 수송된 오리스 시계 중에 빅 크라운 디자인이 적용된 시계보다 더 자주 이 철도를 이용한 시계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오리스는 발덴부르거반 리미티드 에디션 발표에 더욱 더 큰 기쁨을 느끼고 있다. 1,000세트로 한정 출시되는 이 시계에는 회사가 설립되던 1904년부터 기차를 타고 홀스테인으로 출퇴근해 온 여러 세대의 오리스 시계 제조 기술자들이 지니고 있는 추억이 담겨 있다.

 

이제 와서 이 작업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총 연장 13km의 이 철로망은 금년 12월에 최신 전차 궤도 기술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18개월의 프로젝트를 마치고 새롭게 운행이 재개될 예정이다. 또 다시 오리스의 임직원들이 대체 에너지와 저탄소 배출 교통 수단을 이용하여 직장으로 출퇴근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오리스의 ‘오염물질 배출 감소 프로그램 시행’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이는 이 프로그램은 금년 초에 처음으로 지속가능 자원활용 보고서에서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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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mm 직경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로 구성된 이 시계는 세로 홈이 새겨진 베젤이 장착되어 있으며, 돔형으로 가공된 사파이어 크리스털 아래의 검정색 문자판은 야광 처리한 대형 아라비아 숫자와 철로 모양의 분금으로 장식되어 있다. 이 모델에 동력을 공급하는 오리스 캘리버 754는 오리스시계의 대표적 디자인 중에 하나인 포인터 데이터 기능도 작동시키고 있는데, 이 디바이스를 이용하여 문자판 중앙에 있는 끝 부분이 빨간 날짜 표시침이 문자판 가장자리를 따라 이어진 날짜 눈금을 가리키도록 디자인되어 있다. 이 모델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지속 가능 자원인 사슴 가죽으로 제작한 짙은 갈색 스트랩에서 완성되는데, 이 사슴 가죽은 오리스의 파트너 체르보 볼란테로부터 공급 받고 있다.

 

끝손질은 어떨까? 음각으로 장식한 케이스 백은 오랜 역사를 지닌 발덴부르거반 증기 기관차의 실루엣과 한정판 일련 번호를 보여 준다. 이 디자인은 이 철도의 역사를 설명하는 완벽한 플랫폼이 아닐 수 없다.. 

 

디자인 마무리의 정점은 오랜 역사를 지닌 발덴부르거반 증기 기관차를 음각한 장식이라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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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스의 임직원들이 대체 에너지와 저탄소 배출 교통 수단을 이용하여 직장으로 출퇴근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일생의 여정

무려 100년 이상의 세월 동안 오리스 역사의 상당한 부분이 ”유럽에서 가장 작은 기차”로 알려진 발덴부르거반에 의해 이루어졌다. 여기서 두 사람의 지역 주민이 수십 년을 거슬러 올라가는 추억을 함께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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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몰러

오리스에서도 가장 왕성하게 활동한 제도공 중에 한 사람이 자신의 어린 시절에 보았던 기차를 회상한다.

 

오스카, 알고 계신 오리스 역사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저는 16살이 되던1963년에 저의 아버지의 뒤를 이어 오리스에 입사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15살에 입사하셨어요. 저에게 기술 도안 재능이 있었기 때문에 회사에서 저를 제도공으로 훈련을 시켜 주었어요. 저는 3년 반 동안이나 계속된 견습 기간을 훌륭하게 마쳤습니다. 그러고 나서 40여년 이상의 세월 동안 오리스에서 일하면서 수백 개의 시계 부품 도안을 그렸는데, 각각의 나사, 브릿지, 플레이트와 기계식 부품들은 개별적인 도면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만 해도 컴퓨터가 없었기 때문에 모든 작업은 손으로 이루어졌어요. 아주 힘든 작업이었지만, 저는 그 일을 무척 좋아했습니다.

 

발덴부르거반에 대해서는 어떤 추억을 갖고 계시나요?

저의 아버지께서 오리스에서 일하셨기 때문에 저도 어릴 적에 보았던 증기 기관차에 대한 기억을 가지고 있지요. 제가 견습공으로 일하던 때에 기차를 기다리면서 플랫폼에 서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저는 전체 훈련 과정 중 일부를 리슈탈에 있는 직업 학교에서 수료했습니다. 그래서 리슈탈에서 오리스 공장이 있는 홀스테인까지 기차를 타고 다니곤 했습니다. 지금도 기억나는 차장이 한 분 있는데, 케자라는 이름을 가진 그분께서는 아주 좋은 분이셨어요. 몇몇 지역 주민들이 그분의 것과 똑 같은 소리를 내는 호루라기를 발견하곤 했는데, 때로는 그들이 기차가 플랫폼에 정차해 있을 때 그 호루라기를 불곤 했어요. 그런데 케자씨는 그때까지도 자신의 사무실에 있었거든요. 그러면 물건을 싣거나 내리는 작업이 끝나기도 전에 기차가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케자씨는 화가 나서 손을 마구 흔들며 플랫폼으로 뛰어 나오곤 했습니다. 그 모습이 지금까지도 재미난 기억으로 남아 있기는 하지만, 그시절에는 그분이 애처롭게 보였어요.

 

어떤 사람들이 기차를 이용했나요?

누구나 다 기차를 이용했어요! 기차는 많은 사람들이 직장으로 갔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 오는 것을 도와 주면서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아주 중요한 동맥과 같은 역할을 했지요. 심지어 관광객들도 기차를 이용했습니다. 저는 울릭헤촉씨(전직 오리스 대표이사이며 현재는 회장)가 홍콩에서 온 방문자에게 길을 알려 주던 모습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분의 말에 따르면 자신이 리슈탈에 가는 도중에 만난 방문자들에게 어디로 가면 “유럽에서 가장 작은 철도”인 발덴부르거반을 찾을 수 있는지 설명해 주었다고 하더군요. 홀스테인에는 세 개의 정차역이 있었는데, 헤촉씨는 그들에게 홀스테인 쉬드역에서 내리라고 말해 주었답니다. 그 역은 오리스 공장의 바로 맞은 편에 있어요.

 

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는 시계 회사 중에 하나인 오리스가 설립되는데 발덴부르거반이 어떻게 기여했나요?

1960년대에 제가 오리스에 입사했을 때, 이 회사는 아주 중요한 성장기를 거치고 있었습니다. 1960년 대 말에 이르러서 오리스는 세계에서 가장 큰 10개의 시계제조 회사 중에 하나가 되어 있었습니다. 1960년대는 오리스에게 아주 자랑스러운 시절이었습니다. 시계 부품, 그외의 물품 그리고 완제품 시계를 운송하는 동시에, 직원들이 공장으로 출퇴근하는 것을 도와준 발덴부르거반은 오리스에게 대단히 중요한 존재였어요. 이 철도가 없었다면 오리스가 그렇게 효율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이 철도를 발덴부르그 계곡의 생명선, 그리고 아마도 우리 회사의 활력소라고 부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이루어진 철로의 업그레이드 공사를 보면서, 이 기차의 특별한 전통이 계속 이어진다는 것을 알게 되어 매우 행복합니다.

 

그때를 되돌아 보면 오리스와 함께한 직장 경력에서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무엇이었나요?

이제 은퇴한지 상당히 오래되긴 했지만, 저는 아직도 오리지널 크로노리스 케이스를 기억합니다. 제가 1968년에 그 도면을 그렸거든요. 2010년에 출시 40주년을 기념하며 제작된 이 모델의 1,970 세트 중에 제가 받은 일련번호는 1947번입니다. 그 번호를 선택한 이유는 제가 1947년 생이기 때문이에요. 저는 모두 합쳐 45년 동안 오리스에서 일하며 제 인생에서 아주 많은 즐거움을 가졌습니다. 불과 16살 때에 이 회사에 입사하기로 한 결정을 제 인생에서 이루어진 최고의 결정 중에 하나였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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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다 슈레이드-몰러

힐다의 가족은 홀스테인 우체국을 운영했는데, 그 우체국은 오리스와 기차 사이의 연결 통로 역할을 충실히 해 주었다.

 

힐다, 당신의 오리스 이야기는 언제 시작되었나요?

제 생각에는 태어났을 때부터였던 것 같아요. 저는 1933 년에 이 마을에서 출생했어요. 저의 부모님께서는 이 지역 우체국장이셨는데, 그 일은 보모님께서 맡으시기 전에 먼저 할아버지께서 하셨던 일이었어요. 오리스가 성장하면서 이 회사를 위해 취급하는 편지와 소포의 배달량도 증가했어요. 사실은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상당히 많아져서, 우편물이 사무실의 수용량을 초과했습니다. 현재 옛날 건물은 찾아 볼 수 없어요. 그 건물은 1975년에 철거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오리스를 지켜 보면서 성장했군요… 

그렇고 말고요. 새해가 될 때마다 아버지께서 오리스로부터 알람 시계를 받으시곤 했으니까요. 2차 세계 대전 동안 손목 시계를 해외로 수출하는 것이 매우 어려워졌기 때문에 오리스는 스위스 내에서 알람 시계를 출시하는 유명 업체가 되었습니다. 저는 아직도 다양한 알람 시계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오리스는 우체국의 주요한 고객이었으며, 우리는 항상 오리스 직원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했습니다.

 

우체국 업무에는 어떤 일들이 포함되었나요?

매일 아침 7시 30분에 발덴부르거반으로 수송되는 우편물이 들어 왔어요. 우편물을 기차에서 우체국의 분류실로 운반한 다음, 16살 정도된 이 지역 소년 몇 명이 우편물을 배달했어요. 오리스로 오는 우편물은 오리스를 담당하던 배달원 월터 토멘이 직접 배달했습니다. 아침 11시와 오후 2시에 똑 같은 작업이 반복되었습니다. 날마다 정오에 오리스 공장의 사이렌이 울리면 작업자들이 쏟아져 나왔어요. 어떤 사람들은 점심을 먹으러 갔는데, 그 중에서 신문을 정기 구독하던 사람들은 우리 우체국 유리창 앞에 멈추어 서곤 했지요. 기차로 운송되는 신문이 아침 11시 역으로 들어 왔는데, 자루에 담긴 신문을 승무원이 달리는 기차 밖으로 던져 주었어요. 각각의 신문에 꼬리표가 붙어 있지는 않았지만, 아무튼 우리 어머니는 누가 어떤 신문을 보는지 알고 계셨지요.

 

힐더씨도 맡은 역할이 있었나요?

그럼요, 제가 하던 일은 속달 편지를 오리스로 배달하는 것이었는데, 오후 4시에 그 일을 했습니다. 오후 5시에 오리스에서 보낸 배송 상자들이 우체국으로 들어 오면 하루 일과가 다시 시작된 것이나 마찬가지였어요. 때로는 상자들이 천정까지 쌓이곤 했는데, 상자가 정말 많았어요. 그 배송 상자들은 전 세계 각지로 보내졌는데 불쌍한 우리 아버지께서 외국으로 보내는 소포의 접수증을 작성하시느라고 고생 꽤나 하셨습니다.

 

그러면 그 일로 하루 일과가 끝이 났나요?

아니죠! 저녁 7시가 되면 모든 편지, 소포와 상자들을 수레에 담아야 했습니다. 그 수레를 역으로 끌고 가서 우편 기차에 실어야 했거든요. 우리 식구가 7시 반에 저녁 식사를 하고 나면, 아버지와 어머니께서는 8시에 우체국으로 돌아 가서 그 날 업무의 결산서를 작성하셨어요. 그 작업을 자정까지 하실 때도 많았습니다. 심지어 크리스마스와 새해 첫날마저도 우체국 문을 열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결코 일을 멈추는 법이 없으셨고, 공휴일에 쉬는 경우도 없었으며 그 분들의 일생 동안 바다에 단 한번도 가보신 적이 없어요. 그분들께서 그렇게 오랜 세월 동안 그 무거운 짐을 감당해 내셨다는 것이 놀라울 뿐이죠.

 

힐다씨만의 독특한 관점에서 볼 때 발덴부르거반과 오리스를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오리스와 발덴부르거반은 우리 인생의 리듬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저는 아직도 증기 기관차가 달리는 소리, 그리고 우편물 수송칸에서 던져지던 편지 자루를 받을 때 느꼈던 감각을 생생히 기억합니다. 그리고 업무를 위해 우체국에 찾아 오던 오리스 직원들의 얼굴들도 기억합니다. 그 때는 지금과 다른 시대였어요. 하지만 우리는 아주 강한 공동체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확실히 세상은 변했어요. 그러나 오리스와 발덴부르거반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홀스테인은 아직도 그런 독특한 지역 특성 그리고 공동체 역사의 많은 부분을 유지하고 있는 거에요. 저는 그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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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덴부르거반 리미티드 에디션

발덴부르그 계곡을 연결하는 기차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1,000 세트 한정판 시계는 오리스의 특징을 가장 잘 보여주는 빅 크라운 디자인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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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상세 규격

ㆍ케이스 : 멀티-피스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ㆍ사이즈 : 40.00mm (1.575인치)

ㆍ문자판 : 검정색

ㆍ발광 재료 수퍼-루미노바®로 표면 처리한 인덱스와 시침 및 분침

ㆍ탑 글래스 : 사파이어, 양면 모두 돔형 가공, 내부 무 반사 코팅 처리

ㆍ케이스 백 : 스테인리스 스틸, 나사식 조립, 특별 음각 장식

ㆍ작동 디바이스 : 나사식으로 조립한 스테인리스 스틸 안전 크라운

ㆍ스트랩 : 신속 스트랩 교체 시스템이 장착된 짙은 갈색의 체르보 볼란테 사슴 가죽

ㆍ방수 성능 : 5 기압

 

무브먼트

ㆍ무브먼트 일련 번호 : 오리스 754

ㆍ기능 : 문자판 중앙의 시침, 분침 및 초침, 문자판 중앙의 날짜 표시 바늘, 순간 날짜 변경, 날짜 수정 장치, 미세 시간 조정 장치 및 스톱-세컨드

ㆍ태엽 감기 방식 : 자동식 태엽 감기

ㆍ파워-리저브 : 38 시간

ㆍ리미티드 에디션 : 일련 번호가 표시된 1,000 세트 한정 출시, 여행용 가죽 파우치 및 카드 홀더, 홀스테인 지도를 넣어서 특별 제작한 청소용 천 

 

소비자가격 : 300만원

제품문의 : 오리스 부틱 그랜드 하얏트 호텔 서울

전화번호 : 02-790-6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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