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 16610 오버홀 완료! Submariner
안녕하세요 카즈마입니다.
이 녀석 구입한지 20년 가까이 되어 작년 말 12월에 맡겼다가 오늘 찾아왔습니다.
저는 동경에 거주하고 있어서 긴자 가로수 길에 있는 롤렉스 부티크에 맡겼구요.
사진에 보이시는 거리는 긴자 시계 거리라고 해도 좋을만큼, IWC, 파네, 랑에 등등 거의 모든 브랜드가 다 있습니다.
내부 모습은 이렇습니다. 조용하고 널찍하고 좋네요.
오버홀 가격이 8만 2천 5백엔 나왔습니다. 한국보다 비싼 듯 하네요.
폴리싱은 부탁하지 않았으나, 클랩스 부분 잔기스는 없애주셨네요.
소중하게 잘 차야겠습니다. 앞으로 20년도 잘 부탁한다, 서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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