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성골 했습니다. Submariner

또 성골했습니다

이번에는 서브마리너 논데이트 신형을

성골해버렸네요. 어떻게 이런일이 .... 

매니저님 부탁으로 매장을 대놓고 밝힐수는 없지만

이번에도 역시 친절한 매니저분들하고 하루 하루

유대감을 싾고 정다운 관계를 유지하며

슬렁슬렁 다니던중 뜻하지않게 생각보다 빨리

기회가 찾아와 버렸습니다.

물론 제가찾던 헐크가 아닌것이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섭마를 신형과 구형 모두를 성골했다는 것에

감격해 하고 있습니다.

다시 시작된 성골투어는 제가 아직 목표로 두고있는

그린이 남아있기 때문에 계속될 예정이긴 하지만

너무 과분한 욕심을 내는것이 아닌가 하는

염려도 들긴 합니다.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타포 회원님들 덕분에

이런 뜻밖의 성골도 가능했던것 아닌가 싶네요.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