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구입.. Milgauss
안녕하세요?
한달여 전에 예물시계 관련 글 올렸었는데요..
오늘(아.. 어제죠 이제ㅋ) 드디어 밀가우스를 구입하였습니다~~^^;
몇 주간 DJ2 화골 청판 바인덱스와 밀당 끝에 그린밀로 결정하였습니다.
3월 한달 내내 주말마다 매장을 방문하여 보고 또 보고 손목에 올려보았으나,
역시 처음부터 눈에 들어왔었고 맘에 들었던 밀가우스로 선택하게 됐네요~^^
아...너무 좋네요 ㅎㅎㅎㅎ
디피된 제품밖에 없어 새제품을 예약하고 기다릴까 고민하였으나..
뭐 디피한지 얼마되지도 않았다하고..
무엇보다 젬티나 서브처럼 손님들이 자주 만져보고 손목에 올리는 시계가 아니라며.. ;;
(밀가우스는 점차 찬밥신세가 되어가는건가요..ㅠㅠ)
그래서 그냥 쿨하게 바로 구매하고 줄 줄여서 왔습니다 ㅋ;;
사진 실력이 없어 아무리 찍어도 이상하네요ㅠㅠ 실물이 정말 예쁜데 말이죠..^^
마침 방 안에 소품(?)이 몇 개 있어 발로 찍어보았습니다 ;;
병을 활용하면 사진이 좀 살아보일라나 싶었지만 역시 실력 부족이네요ㅠ
내일 출근해야하는 것도 잊고 이 시간까지 사진찍고 시계 보고 이러고 있네요;;
이제 자야지요..
아무쪼록 앞으로 활동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한 주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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