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T in Sydney GMT master
안녕하세요... 미아룩스입니다.
얼마전 시드니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올해 그곳은 이상기온으로 그리 덥지 않더군요.... 이제 늦여름/초가을의 경계에 있습니다.
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호주는 살인적인 물가와 오른쪽 스티어링 휠 차량만 아니면 정말 살고 싶은 나라입니다.
기후/공기/인프라 어느 하나 빠지는 것이 없으니까요...나중에 은퇴하면 살고 싶은... 몇 손가락안에 드는 곳이죠...
이날 하릴없이 로얄 보타닉 가든을 걷다가.... 오페라 하우스를 배경으로 한 컷 찍어 봤습니다. 사진기는 언제나 처럼 아이폰4입니다.
그래도 별도의 사진기 가지고 다닐 필요 없이 막 찍어도 이 정도 퀄리티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참, 오늘 신세계 그리니치에 가서 망설임 끝에 가지고 싶던 시계를 예약했습니다.
집사람이 너무 참으면 병 난다며.... 매장에 데리고 가 주더군요...^^;
나중에 득템기 하나 올리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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