놈,,놈,,놈,,현실간지3인방 Cartier
안녕하세요~ 카라준입니다^^
브라이동에 줄질의달인님 포스팅 제목좀 빌려봤습니다 ㅎㅎ
어쩌다보니 일명 현실간지로 불리우는 시계로만 구성이 되어서 같이 사진좀 찍어봤습니다..
이쁜놈(파샤),, 멋진놈(산토스),, 확~가는놈(불가리),,, ㅋㅋ 그냥 제 느낌대로 불러봤네요;;;
파샤는 정말 예쁘지만 좀 여성적인 느낌이 강해서 이쁜놈이라고 했고,
산토스100은 크기도 있고 남성적인 느낌이 있어서 멋진놈,,
불가리는 처음 본순간 확~ 가버리는 스타일이여서 그케 지어봤습니다 ㅋㅋ 아무래도 콤비라 눈을 사로잡는 매력이 더 있는듯해요..
지금 계속 시계를 바꿔가고 있지만 여러시계 경험해본 뒤엔 서너개 정도로 정착을 할려합니다.. 그럴만한 여유가 생겨야하겠지만요...
하나는 현실간지 쫘~~악 흐르는 놈으로,, 하나는 그냥 제가 만족할수 있는 시계,,, 나머지 하나는 편하게 필드워치로 찰녀석,,,,,,,,,, 요렇게 구성해보고 싶네요..
여기다 여유가 좀 더 생기면 롤렉스나 하이엔드로 평생 갖고가서 누구에게 물려주고 싶은 시계까지,,,,, 그냥 제 시계생활의 바람입니다^^;;
지금 현재로는 불가리나 파샤가 현실간지, 아쿠아500이 필드워치로 임시 정해져있네요.. 구성을 다시 바꿔가야 할듯해요 ㅋ
먼저 까르띠에의 두 얼짱 파샤크로노 구형과 산토스100의 비교사진입니다~~
까르띠에의 두얼짱, 제가 가장 좋아하는 두녀석, 매니아분들도 까르띠에에서 조금이나마 인정해주는 구파샤크로노와 산토스100을 한 화면에 담아보고싶었습니다^^
이번엔 두 녀석의 궁둥이 사진입니다.. 뒷백은 역시 파샤의 압도적인 승리죠^^
버클은 시계의 느낌과 마찬가지로 산토스는 남성적으로 멋지고, 파샤는 여성적으로 깔끔하게 이쁩니다.. 누구 손을 들어줄수가 없네요...
여기서 착용감을 말씀드리자면 산토스가 훨씬 좋습니다.. 파샤의 악어스트랩이 훨씬더 고급스럽지만 버클에서 오는 착용감은 산토스100을 따라올수 없네요..
착용감이 파샤가 산토스보다 않좋을 뿐이지 나쁜건 아닙니다.. 그리고 파샤의 스틸브레이슬릿도 착용감이 매우 우수합니다.
마지막은 두 시계의 각각 착샷과 눈에 넣어도 안아플 제 딸내미 몇년전 사진을 뒷배경으로 담아본 사진이네요^^
아참... 불가리 착샷도 여기서 하나 넣어야겠죠? 저번에 수정하다가 사진이 안올라간 경험이 있어 그냥 따로 솔로로 올려야겠네요;;;;
자~ 이제는 놈,,놈,,,놈,,,, 현실간지 3인방의 모듬샷입니다 ㅎㅎㅎ 셋이 같이 찍으려하니 각도가 잘 안나오네요.. 이쁘게 봐주세요^^;;
이상 저와 평생 가고 싶지만, 주인을 잘못 만나 그럴 수 없는 세 녀석들과 함께 한 사진이였습니다..
항상 하는 생각이지만 제가 원하는 시계를 다 소유할 수 있는.... 그런 여유가 생기는 날이 온다면.... ㅎㅎㅎㅎ
어디서든 과한 욕심은 화를 부르지요 ㅋㅋ 회원님 모두 행복한 시계생활하시길 바랍니다~ ^^;;
이번 주말엔 날씨도 좋다고 하네요~~ 시계 하나씩 차주시고 야외로 ㄱㄱㄱ~~~
PS. 회원님들 여유가 되신다면 저 세놈중에 평생가고 싶을 만한 시계 하나만 투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상상이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불가리가 콤비가 아니라는 가정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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