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틀링 코리아 출범 기념 ‘2019 브라이틀링 서울 서밋’ 행사 개최
브라이틀링(Breitling)이 지난 2월 21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9 브라이틀링 서울 서밋(2019 Breitling Seoul Summit)'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그간 한국 수입 파트너인 명보 INC.를 통해 성공적으로 전개해온 브라이틀링을 독립적인 지사 형태로 전환한 브라이틀링 코리아(Breitling Korea INC.)의 공식 출범을 기념한 것으로, 브라이틀링 CEO 조지 컨(Georges Kern) 회장이 방한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조지 컨 회장은 직접 1시간 가량의 열띤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브랜드의 새로운 방향성 및 향후 계획 등에 관해 차근차근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조지 컨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에 오는 것은 언제나 즐겁다"며 “한국은 아시아 마켓을 확장해 나가는 중심에 위치한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고 강조함으로써 새롭게 출범한 브라이틀링 코리아를 향한 높은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 방한 일정 내내 프리미에르 B01 크로노그래프 42 '판다' 다이얼 모델을 착용한 브라이틀링 CEO 조지 컨
또한 그는 "지난해 말 런칭한 프리미에르(Premier) 컬렉션이 성공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매우 고무적"이라며 "이번 방한에 동행한 이 모델(프리미에르 B01 크로노그래프 42 '판다' 다이얼) 같은 경우는 현재 전 세계 브라이틀링 부티크에서 모두 판매 순위 5위 안에 들 정도로 인기가 높다"고 밝혀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 프리미에르 B01 크로노그래프 42 '판다' 다이얼 모델을 소개한 공식 제품 영상도 함께 감상하세요.
또한 이날 행사에는 벤틀리와 협업한 프리미에르 B01 크로노그래프 42 벤틀리 브리티시 레이싱 그린 모델도 국내에 첫 선을 보여 화제를 모았습니다.
-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타임포럼 리포트 참조 >>
'2019 브라이틀링 서울 서밋' 행사에서는 브라이틀링의 항공(Air), 해상(Sea), 지상(Land) 라인을 대표하는 다양한 신제품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간도 별도로 할애되었습니다. 3개의 팀으로 분할해 돌아가면서 항공, 해상, 지상 라인에 관한 간단한 설명을 들으며 실제 제품을 착용해 볼 수 있었는데요. 이중에는 오는 바젤월드 2019에서 첫 선을 보일 따끈따끈한 신제품들도 포함돼 있어 더욱 이목을 끌었습니다. 단 해당 신제품들은 아직 엠바고로 묶여 있어 자세한 소개는 오는 3월 중순 열리는 바젤월드 직후에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 사진 좌측부터, 에비에이터 8 크로노그래프 43 커티스 워호크, 에비에이터 8 오토매틱 41 커티스 워호크, 에비에이터 8 B01 크로노그래프 43 커티스 워호크 순
지난해 말 SNS를 통해 최초로 공개돼 화제를 모은 신제품 중 2차 세계대전 당시 미 육군 전투기로 활약한 커티스 P-40 워호크(Curtiss P-40 Warhawk)에서 영감을 얻은 시계들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커티스 P-40 워호크 전투기의 몸체에서 착안한 카키에 가까운 다크 그린 컬러를 다이얼에 적용하고, 입을 벌린 포식자 상어를 형상화한 워호크의 아이코닉한 특징에서 빌린 화이트와 레드 컬러를 다이얼에 포인트 컬러로 적용해 인상적인 변주를 보여줍니다.
-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커티스 P-40 워호크를 실제 조종한 미국의 최고령 파일럿 올리 크로포드(Ollie Crawford)가 등장하는 인터뷰 영상도 함께 감상하세요.
- 커티스 P-40 워호크를 기념한 3종의 신제품을 소개한 공식 제품 영상
한편 1960~70년대 민간 항공의 황금기에 보내는 헌사의 의미를 담아 ‘캡슐 컬렉션’으로 전개하는 3종의 크로노그래프 신제품도 이번 행사를 통해 처음으로 국내에 소개되었습니다.
관련해 CEO 조지 컨은 "브라이틀링의 새로운 캡슐 컬렉션은 일정 기간, 한정된 구성으로 판매할 예정이지만 시계에 고유 번호가 부여되지는 않는다"며 "캡슐 컬렉션을 통해 브랜드를 대표하는 핵심 컬렉션의 역사에 뿌리를 둔 특별한 이야기를 전개하고자 하며, 이는 시계에 고유 번호가 부여되고 적은 수로 한정 제작되는 여느 한정판과는 구분된다”고 밝혔습니다.
- 내비타이머 1 B01 크로노그래프 43 팬암 에디션
미국의 전설적인 항공사 팬암(Pan Am)을 기리는 스페셜 에디션으로, 사진 속의 밀라네즈 메쉬 브레이슬릿 외 가죽 스트랩 버전과 일명 '에어 레이서'로 불리는 펀칭 디테일이 돋보이는 독특한 뱅글형 스틸 브레이슬릿 버전도 함께 선보입니다.
- 내비타이머 1 B01 크로노그래프 43 스위스에어 에디션
투명한 사파이어 크리스탈 케이스백 안쪽 면에 스위스에어(Swissair)의 로고를 프린트해 특별함을 더합니다.
- 내비타이머 1 B01 크로노그래프 43 TWA 에디션
미국의 대표적인 민간 항공사 트랜스 월드 에어라인(Trans World Airlines, TWA)을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으로, 43mm 직경의 스틸 케이스에 컬렉션의 시그니처인 양방향 회전 가능한 슬라이드 룰 형태의 베젤을 갖추고, 무브먼트는 앞서 보신 다른 캡슐 에디션과 마찬가지로 인하우스 자동 크로노그래프 칼리버 B01을 탑재했습니다.
- 모델 주우재
- 모델 이진이
- 카레이서 서주원
한편 이날 행사에는 모델 겸 배우 주우재를 비롯해, 배우 황신혜의 딸로 잘 알려진 모델 이진이, 카레이서 서주원도 참석해 브라이틀링 코리아의 공식 출범을 축하하고, 2019년 브라이틀링의 주요 신제품을 미리 체험하는 시간을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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