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늙은이 시계 Frederique Constant

매번 좋은 글들 읽기만 하기 죄송해 조심스래 저도 시계 하나 올려봅니다!

예전에는 가성비 좋은 드레스워치로 많이들 사셨던 것 같은데 한동안 잠잠하네요 ㅠ

요즘 프레드릭 콘스탄트 신제품들을 보면 너무 큰 사이즈의 시계들밖에 없어서 아쉽습니다.

기계식 34~37mm 라인업을 보강해 주었으면 한데..

아무래도 트랜드를 따르다 보니, 그리고 작지 않은 ETA 에보슈를 납품받아 만들기에 40미리 위쪽으로 만들 수 밖에 없었나 봅니다.

갈수록 큰 사이즈가 선호되니 작은 사이즈를 좋아라 하는 저 같은 사람들은 차라리 깔끔한 디자인의 여성용 시계를 알아보는 것도 괜찮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ㅋㅋ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메이저 브랜드의 빈티지 시계를 접해보고 싶네요.

오늘부로 미세먼지가 다시 심해진다고 합니다!

타포 회원분들도 마스크 착용하시고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