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스 라크로아 룬레트로 청판입니다. Maurice Lacroix

제 시계는 대부분 3가지 브랜드입니다.
율리스나르당, 크로노스위스, 모리스 라크로아죠.

모리스 라크로아 세어보니 6개인데...
얼굴은 룬레트로그레이드가 제일 이쁩니다 ㅎㅎㅎ;

이 녀석 중고로 들이고 1년이 훨씬 넘어서 얼마전 오버홀 하고 폴리싱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룬레트로그레이드로 스캔데이 참여합니다.

같은 모델로 백판, 흑판이 있는데...청판을 보고 반했습니다.
마치 다이얼이 밤하늘 같은 느낌이라, 문페이즈 시계에 딱이라 생각했습니다.
초침이 없는 점이 좀 아쉽긴한데, 그 덕분에 시간 맞출때 부담없이 맞춥니다 ㅋㅋㅋ;

마지막으로 살짝 기울여서 찍어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