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진 마콜 문페] ★ The Martian 시사회 ★ Longines



안녕하세요, 아롱이형입니다.

해밀턴에서 영화 "The Martian" 시사회 이벤트를 하여서 와이프와 함께 다녀 왔습니다.

리들리 스콧 감독, 맷 데이먼 주연이라 영화 자체에 대한 기대도 컸지만, 

해밀턴에서 below zero 모델을 협찬했다고 해서 기대가 컸습니다.

해밀턴 시계가 있었으면 차고 갔겠지만,

아쉽게도 없어서 같은 swatch 그룹 소속인 론진 마콜 문페를 데려 갔습니다.

일부러 영화에 대한 사전 정보 없이 갔는데,

영화는 기대했던만큼 재밌었고, 

그래비티, 인터스텔라와는 또 다른 우주과학 영화를 만들어 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시계가 자주 부각되고 이야기의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던 인터스텔라와는 달리,

마션에서는 의외로 시계들이 부각되거나 하는 장면이 거의 없습니다.

주인공인 맷 데이먼의 below zero 가 클로즈업 되는 장면도 한 번 정도 밖에 없구요.

멋진 시계인만큼 조금 더 많이 보였다면 좋았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해밀턴에서 마션 노트를 주었는데, 표지가 스틸이라서 정말 묵직합니다.

실용성은 논외로 하더라도 시계를 올려 놓고 사진 찍기 참 좋네요.

론진 마콜 문페 사진도 한 장!

그리고 오늘 같이 간 와이프의 프콘 하트비트 레이디와도 한 장 !

해밀턴 측에서 준비해 준 이벤트 덕분에 기대하고 있었던 영화도 미리 보고, 멋진 스틸 표지 연습장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해밀턴은 예전부터 영화 협찬에 힘을 쓰고 있기에, 다음에는 어떤 라인업의 어떤 시계들을 영화 속에서 보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 됩니다.

다음 번에는 파일럿 모델이나 재즈마스터 라인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모두들, 즐거운 주말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