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치 와인더 득템 및 가족샷 한번 올려봅니다 Chronoswiss

안녕하십니까?

크스동에 오래간만에 글 올려보네요~ ㅎㅎㅎㅎㅎ

요즘 날씨가 많이 무더운데 모두들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이번에 와인더 하나 득템 했답니다~

시계가 10개가 되다보니 죽은 시계 매번 시간 맞추기도 귀찮고 해서 관리 차원에서 하나 구입하게 되었지요~

일단 제 가족샷 입니다~

보관함 첨 구입할때 제가 10개를 다 채우게 될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네요 ㅠㅠ

보시다시피 제 시계는 오토매틱이 6개 수동이 2개 쿼츠가 1개 태양열 충전 방식이 1개 이렇게 되겠습니다~

와인더 하나쯤은 있어야 되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요번에 구입한 와인더는 하이덴 4구 와인더 입니다~

계절마다 주로 사용하는 시계 서너개쯤 와인더 안에 놓고 필요할때마다 한개씩 꺼내 착용하면 괜찮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그때그때 필요할때마다 하나씩 꺼내 착용할때 시간이나 날짜를 다시 맞추는 번거로움이 없어졌다는게 가장 큰 메리트네요~

하이덴 와인더 가격 대비 괜찮은듯 보입니다~

너무 고가의 와인더는 가격이 부담스럽구요~

하이덴 정도면 너무 싸지도 않고 적당한거 같습니다~

어제 득템한거라 아직 내구성은 잘 모르겠구요~

저렴한 와인더는 돌아갈때 소음이 심하다던데 요건 소음이 전혀 없다는게 딱 맘에 드네요~

잠잘때 침대 옆에 놓고 자도 되겠습니다~ ㅎㅎ

요즘 주력으로 사용하는 두 녀석입니다~

토비 파일럿과 신형 오렌지 피오~

물론 태그 링크 크로노도 요즘 같은 여름에 필드 워치로 주로 착용하는데 곧 시간 맞춘후 와인더에 장착 시켜야겠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것처럼 앞에 보이는 스위치는 와인더 각각 온오프를 조절할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사진에서 보이는 뒷부분은 하루 회전수 그리고 시계방향 반시계방향 양방향을 조절할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하여튼 가격 생각하면 외관도 고급스러워 보이고 소음까지 없어서 맘에 듭니다~

암튼 결론은 뭐 가격대비 굉장히 괜찮아 보입니다~

이상입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