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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예전에 군대에 있을 때, 제 군대 후임 중에 한 명의 아버지께서
면회를 오셨는데, 벤츠를 끌고 오셨더군요.
근데 제 후임이 하는 얘기가, 요즘 아버지가 2~3개월마다 차를 바꾼다고 하시더군요.
좋은 값에 나온 중고차를 사서 몇 개월정도 이용하다가, 더 좋은 값을 받고 판다고...
사실 결국 물건 사고 파는건 본인 마음이니 불법은 아닐 것 같은데,
시계도 그렇지 않나요? 좋은 조건의 급매물 사서 몇달 조심스럽게 착용하다가, 더 비싼 값을 주고 파는 일이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포럼에서는 정책적으로 이런 되팔기를 규제하고 있나요?
사실 시계야 명품을 제외하고는 되팔기로 얻을 수 있는 이익이 그렇게 크지 않을 것 같지만..
차나 부동산, 주식같은 것들은 생각해보니 실제로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주식이야 다른 개념이긴 하지만 싼 값에 사서 값이 올랐을 때 파는 것이니까요.
그래서 타임포럼 회원분들의 시계 되팔기에 대한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되팔기라는 표현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