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그랜저 XG로 10년 타고 킬로수가 20만키로에 육박하고 있는지라 차를 검색하고나서 q5와 X3로 좁혔습니다.
외제차는 한번도 몰아본적이 없는지라 타포에 계시는 회원님들에게 조언을 구하게 됩니다.
차량구매는 지금 당장 구매할 차는 아니고 내년에 구매할 예정입니다.
x3의 경우 이번에 페리 되어서 구매한다면 페리에 대한 걱정은 덜할듯 합니다.
q5의 경우 아직 풀체인지는 아니지만 풀체인지의 소식이 조금씩 들리고 있습니다.
아우디의 경우 늘 따라 다니는 것이 서비스에 대해 말들이 많아서 맘에 걸리고 q5 45의 경우 우드가 실내에 있어서 맘에 들지 않지만 후배녀석이 운행하는 차를 타보니 좋습니다.
x3의 경우도 아우디에 비해 부족함이 없는듯 싶습니다.
솔직히 마음은 q5가 조금더 있긴 합니다만 이미 경험하셨던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처음 구입하는 수입차라서 고민이 많습니다.
많이 도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많이 추운 날씨에 건강유의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