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텔라 블랙홀 제작과정, 간단 후기입니다. 잡담

가능하다면 무조건 아이맥스로 보세요.  그 다음은 M2관 및 상영관 큰 곳으로 가세요.

영화가 2시간 49분입니다. 영화보면서 콜라 벌컥벌컥 마셨다가는 화장실 가고싶어서 괴로워집니다.

과학적인 토대위에 볼거리와 함께 가족애가 전체적으로 깔린 영화에요. 스티븐 스필버그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영화입니다.

이런 웅장한 영화에 한스짐머의 음악, 아카데미 연기상 수상자 최고의 배우 4명이 출연한다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2001스페이스 오딧세이, 콘택트, 그래비티의 감성이 조금씩 보여지네요. 그렇다고 이 세 영화보다 월등히 뛰어나다는건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8점 이상은 충분히 하는 영화인 것 같아요.

아래 인터스텔라 블랙홀 제작과정 영상에서

영화에서 보이는 블랙홀 영상이 잠깐씩 보여집니다. 스포 그런거랑 상관은 없는데 잠깐의 영상도 극장에서 느기고 싶다면 보지마세요.

참고로 블랙홀이니 상대성이론이니 모르고 보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