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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피스 교체as 접수를 위해 지방의 롯데백화점 매장에 as접수를 하러감
-> 본인이 구매한 제품은 스타일xx를 통한 국내 정식 프콘제품이 맞지만, 그 안에서도 자신들(타임xxx)업체를 통하여 판매된 것이 아니라 자신들은 as접수를 안받아줌
참고- 본인이 구매한 제품은 2008년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스타일xx 직영점일때 구입하였던 제품, 요즘은 스타일xx 직영점은 아마 전국에 없는듯하고 다 위탁판매를 하는 듯 함
오늘 as 접수하러 간 매장은 지방의 롯데백화점에 입점하여 프콘을 판매하는 타임xxx라는 시계 브랜드 여러가지를 판매하는 매장(전국에 타임xxx라는 매장으로 여러 롯데백화점에 입점중)
전화로 스타일xx에 전화해서 as접수에 관해서 물어봤을때도 직접 구입한 매장이 아니면 as 접수가 안될꺼라는 식으로 이야기
결론- 프콘은 이럴꺼면 국내 정식 유통제품의 의미가 있나요? 국내 정식 취급점(그것도 백화점의)에서 국내 정식 제품을 as접수조차 받아주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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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릭 콘스탄트 제품은 하트비트 38mm 3연줄 모델을 보유 중입니다.
2008년경에 샀으니 매우 오래된 제품이죠. 제 기억으로는 그때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스타일리더 직영점일때 샀던거 같습니다.
여하튼 이렇게 저렇게 나름 이뻐하며 착용해오던 시계인데. 제가 줄질을 종종 하는데 둔해서 의식을 못했던거 같은데
아마 줄질하다가 처음에 브레이슬릿 분리가 어설플때 엔드피스사이에 바넷봉을 끼워서 억지로 분리하다가 바넷봉과 엔드피스가 살짝 휘었나 봅니다.
이 사실을 인지한지도 약 2.3년정도 되긴했는데 엔드피스와 본체 사이에 유격이 약간 있어서 의식하면 티나는데 그냥 대충 차고 다닐만은 해서 계속 차고 다녔습니다.
하지만 계속 거슬렸던 나머지 오늘 지방의 롯데백화점을 갈일이 있어서(현재 지방에 거주중입니다) 그 곳에 as 접수를 하러 갔습니다.
물론 가기 전에 본사 as센터에 전화로 엔드피스가 휘어서 유격이 있는데 교체가 가능한지를 물어보았는데, 처음에는 엔드피스만 따로 하나 구매할 수 있으면 구매해서 혼자 교체하려 했는데 프콘은 엔드피스를 따로 판매하지는 않고(보증서가 있더라도) 자기들한테 시계를 통째로 보내면 비용을 내고 엔드피스부분을 교체를 해준다고 하였습니다.
택배로 자기들한테 보내라고 하는데, 저는 예전에 네비게이션도 택배로 본사에 as 접수 하다가 잃어버려서 택배회사 측에서 귀찮은 과정을 거쳐 보상 받은바가 있어서 택배접수를 꺼리는 편이라 지방의 백화점 프콘 취급 매장을 통해서 as접수를 하겠다고 하니 저의 전화상담을 받아주시던 분께서 처음에 구매처를 묻더군요.
그래서 예전에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샀고, 지방의 프콘 취급 매장에 접수를 하려한다 하니 직접구입한 곳이 아니면 받아주지 않을꺼다라고 말하여 무슨 말이냐고 어차피 정식 매장,
그것도 백화점을 통해서(제 기억에는 스타일xx 직영점이었던거 갔습니다. 그 당시) 구매했는데 왜 취급점에서 as접수를 받아주지 않냐고 하니 뭐 약간 회피하는 식으로 구매한 곳이 아니면 안받아 준다는 소리를 계속하길래 그냥 알았다고 말하고 끊고, 오늘 마침 모 지방의 롯데백화점 갈일이 있어서 가서 접수를 하려고 하였습니다.
가기 전에 살짝 알아보니 프콘은 아마도(확실한 건 아닙니다.) 직영 판매점은 없는거 같고 다 각 매장 위탁판매를 하는거 같더군요?
제가 갔던 지방 매장은 타임xxx라는 곳에서 전국의 롯데백화점 여러군데에 입점하여 프레드릭 콘스탄트와 기타 등등을 판매하는 곳이었는데, 오늘 가서 as 접수를 하러 왔다고 하면서 시계를 꺼내자 시계보다 먼저 보증서를 확인하자고 하였습니다.
뭐 정식이 아니면 as 접수가 안되는 거야 알고 있었으니 꺼내서 보증서를 건네줬습니다. 그러니 몇번을 계속 자기 컴퓨터 있는 쪽과 왔다갔다하더니, 자기 유통업체(타임xxx를 말한듯)에서 발급한 보증서가 아니라고 하면서 as접수를 거부하더군요. 자기들은 스타일xx 가기전에 자기들 유통업체 본사에 먼저 갔다가 가는데 거기서 자기네들을 통하여 판매된 제품이 아니면 as접수를 받아주지않는다고 하면서 말이죠.
제가 롯데백화점에서 샀고(다른 지역이지만), 제품이 국내 공식대리점을 통한 정품 보증서가 있는데 왜 접수가 안되냐고 말해도 같은 말을 하면서 죄송하다고 할뿐이더군요.
어이가 없었지만 여자친구와 함께 있는 관계로 그냥 약간의 썩은 미소만 날려주고 집으로 돌아왔네요.
프콘 as 접수는 원래 이런가요? 그럼 자기가 구매한 매장이 아니면 지방사람들은 정품 부품이 필요한 as는 본사로 무조건 택배접수만 해야되는건가요?
이럴꺼면 국내 공식업체의 보증서과 왜 필요한지 참. as 접수하러 갔다가 기분이 나빠서 괜히 푸념 한번 늘어놔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