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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이걸 사기라고해야할지 .. 하도 답답해서 글적어봅니다
3월20일 순금 2냥덩어리를 금은방에 가져갔습니다 팔찌 만들려구요
세공비 드리고 3월27날 찾기로하였고
그날연락드리니 다음주 월요일날 오라해서 기다렸습니다 몇일이니까요..
그리고 또 몇일만.. 또하루만.. 이상해서 어제찾아갔더니 문을 닫았습니다.
전화안받구요
관리사무실갔더니 저와 비슷한상황의 사람이 4월1일쯤 찾아와 난동을부렸다고 합니다
전화를 아무리해도 안받고 사기의심거의90% 확신하고 경찰서 찾아갔더니 몇분더 이미와서 접수하셨더라구요
그리고 그다음날(오늘) 문자왔습니다 .
정상오픈하니 오전 11시까지 오라구요 .
시간을 계속늦추면서 결국문을 안열었고
방금 따로 밖에서 만나고오는 길입니다
부도가 났다고하더라구요 제 금은 월요일날 꼭준다고 약속을하러 만난것입니다 솔직히 믿음은 안가지만
그분의주민등록증 사진찍고 남편되는분 주민증사진찍고
그리고 그냥와버렸습니다
경찰과 동행을해도 그사람은 연행할수도 없습니다
제가 할수있는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너무 비참하고 초라하더군요. 내돈인데 내껀데 왜내가사정하며 받아야할까
왜믿어야할까
저의생각인데 이미 부도나고 계속 질질끌면서 내일줄게요 내일줄게요.. 반복할거같습니다
이건 사기도아니고 배째라인데
저와오늘만나고 연락을한것은 민사소송으로 가려는 수작인것같습니다
연락이 되면 사기성립이 되질않으니 ..
저나의 29살
저와똑같은 나이의 아들도있더라구요
정말 죄진것도아닌데 두다리쭉펴고 잘수가없군요
혹시 도움주실분을 위해 번호남깁니다 010 8532 1227
조언 격려 어떤것도 좋습니다
여러분도 매장이더라도 현금과 직결되는것은 조심하시길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