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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만우절이라 장난칠 궁리만 하다가 그동안 모아둔 몇가지들을 모아서 올려봅니다. ^^
먼저 좀 지난 영화지만 X-man 퍼스트 클래스의 한 장면입니다.
조만간 최종편이 개봉된다니 기대중인데요
암튼 스쳐지나가는 장면이지만 깔띠 머스트탱크로 시작을 열어봅니다.
그리고 작년도 최고 힛트 드라마 중 하나였죠. 응답하라 1994의 한 장면입니다.
물론 브랜드를 알만한 시계들은 거의 없지만 은근히 그시절을 떠올릴만한 소품으로 많이 나왔었고
이렇게 에피소드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버스안에서 팔던 사기시계였죠..
그러고보니 저도 어렸을때 이거 번호표 뽑아서 살뻔한 기억이 ㅡㅡ
추억의 카시오 전자시계도 등장하고
해밀턴 모델과도 비슷한 이 시계는 역시 에피소드와도 연관이 됩니다.
진품은 아닌것으로 보입니다만 극중 칠봉이가 메이쟈리거가 되고 난후 착용한 뚤뵹 모델입니다.
그리고 이 장면은 배트면 비긴즈의 한 장면인데요
사진으로는 판독하기 힘드시겠지만 디테일하게 보면 JLC리버소입니다.
감독은 다르지만 그 이전 베트맨 포에버 시절에도 이렇게 나왔었죠.
배트맨 시리즈와 리버소는 무슨 인연이 있는 모양이네요.
꽃보다 할배 시즌별로 다른 시계를 차고 나오는 이서진씨
브라이틀링, 파네라이에 이어 이번 스페인편에서는 브레게 마린을 차고 나오네요.
그 전 꽃보나 누나때에는 이승기씨가 칼리브드 까르띠에 콤비를 차고 나왔었구요.
이렇게 보니 그냥 스틸모델같이 보이네요. 방송상으로는 콤비로 봤는데 암튼 뭐 ^^
그리고 잠깐 쉬어갑니다.
실제시계인지 아닌진 알 수 없지만 우주를 배경으로 찍은 영화 그래비티의 한 장면입니다.
그리고 먹방방송 해피투게더의 한 장면도 곁들입니다.
박준규씨의 턴오그래프되겠네요 ^^
그리고 벌써 시즌3가 기대되는 작년도 일본 최고히트 드라마 '리갈하이2'의 한 장면입니다.
- 아.. 최고힛트 드라마는 '한자와 나오끼'였네요. 주인공이 같아서 헛갈렸습니다. ^^
이렇게 슬쩍 지나가는 위블로와 함께
마지막 협찬사를 보면 알수도 있겠지만 암튼 파악은 안된 여성용 시계까지
그리고 옛시대 체험버라이어티였지만 시계가 많이 나왔던 렛츠고 시간탐험대의 출연자들 인터뷰 모습입니다.
양배추에서 본명 조세호로 활동중인 조세호씨의 섭마콤비입니다.
그리고 UFC파이터 김동현씨의 네이비타이머
누구였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아마 코미디언 이상준씨로 기억하는데 섭마콤비네요
그리고 출연자들이 유부가 늘면서 섭이 많이 보이는 무한도전입니다.
이번에는 길씨가 신형 그린섭을 차고 나왔네요.
그리고 지난주 정일우씨는 섭 논데를 차고 나오기도 했었구요
그리고 역시 은근히 시계가 많이 나오는 영화 무간도시리즈의 장면들입니다.
1,2,3편 모아서 보니까 역시 명작은 명작이네요.
일단 파네라이 하나
로렉스 진열대의 에어킹도
이렇게 클로졉도 되구요.
데이데이트도
그리고 크로노스위스 델피스
태그호이어 모나코
크로노스위스 토라까지
쟁쟁한 라인업들입니다. ^^
게스트가 중요한 런닝맨의 한 장면인데요
지난주까지 비씨가 RO를 차고 나왔었구요.
누구였는지 잘 기억은 안나지만 오메가 드빌 크로노도 차고 등장하네요.
- 아~ 요리편, 송지효씨 친구.. 이동욱씨네요 ㅋ
그렇죠.. 오메가죠 ^^
레이먼킴은 전통의 데이트 콤비를 차고 등장했었구요.
새삼스러울건 없습니다만 세시봉 콘서트에서 김세환씨는 첨과 마찬가지로 피아제 폴로를 차고 나왔네요.
참 이렇게 보다보면 클로졉좀 해 주면 안되나 답답할때가 있는데 이런부분을 화끈하게 해결해주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바로 영드의 자존심 셜록의 한 장면인데요.
나 브라이틀링이야.. 클로접은 물론 극중에서 브랜까지 말합니다.
크로스윈드 모델이라고 접사해주고
진품확인 수준의 접사까지.. ㄷㄷㄷㄷ
그리고 슬쩍 프레드릭 컨스탄츠같은 시계도 비춰줍니다.
그리고 큰 기대안하고 봤다가 재밋게 본 영화중 하나인 '찌라시'의 한장면입니다.
역시 이런류의 영화에서는 데이트 텐포정도 나와줘야죠 ^^
하지만 좀 더 PPL이 강한 영화라면 역시 톱스타를 들 수 있겠습니다.
박중훈씨가 감독 데뷔를 하면서 화재였기도 했지만
영화보는내내 까르띠에에서 협찬 많이했구나.. 라는 생각이
이렇게 칼리브드까르띠에 금통모델을 땋
정작 본인은 네이비타이머평소에 차면서 말이죠
이렇게 청담동 부띡도 나오네요.
곁들여서 스시초희도 나오고..
- 초희가 아니라 '선수'네요. 석양님이 알려주셨습니다. ^^
암튼 다시한번 PPL은 이런거다라는걸 보여주죠.
덩그러니~ ^^
마지막으로 좀 오래 농구를 하다가 이제는 태권도로 접어들었죠. 우리동네 예체능의 한 장면입니다.
농구시즌때 코치였던 우지원씨의 파네라이 88모델입니다.
늘 그렇지만 잡다한데 모아놓으니 이것저것 많네요.
봄은 어느새 지나간거같고 벌써 더워지는 요즘입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4월 맞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