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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요새 다이버 시계에 많이 쓰이고 있는 티타늄 재질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제가 여자친구와 커플링을 티타늄으로 맞췄는데요~ 지금 한 3개월 정도 지났습니다.
티타늄이 가격대도 그렇고, 경도도 높고, 변하지도 않고해서 재질을 티타늄으로 선택했는데요;;(grade 5의 높은등급) (금은 비싸기도 하고, 여자친구도 은색이 좋다고 해서...) 위 사진의 1번 폴리쉬드 표면처리를 하였습니다. (보통 시계의 유광처리죠~)
3개월이 지난 지금 겉에 보시는 것처럼 기스가 많이 났는데,
티타늄이 스텐레스보다 기스가 났을때 보시는것처럼 약간 지저분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대신 뾰족한거에 찍혀도 "찍힘자국" 같은건 거의 안 생기구요;;(그만큼 경도가 강하긴 하나봅니다.)
티타늄 재질의 시계를 쓰시는 분들의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오리스 TT1 다이버 시리즈가 대표적일거 같은데)
시계의 기스부분이 어떤지 알고 싶습니다.
1.유광부분은 기스가 나면 위의 반지처럼 되나요?
2.무광부분은 기스가 잘 안보일거 같은데 어떤지 궁금합니다!
3.경험상 시계로서의 티타늄 재질의 장단점(스텐레스와 비교해서)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