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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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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지않은 나이에 별 취미가없는 터에, 타포에 남다른 관심을 갖게된지 2년째 되는데요~
월급쟁이라 빠듯한 가용자금인데도, 새로운 시계를 경험하고싶은 욕망은 끊이질 않아서...
틈만나면 장터를 맴돌다가...맘에드는 시계가 뜨면, 기변?의 유혹을 떨쳐버릴 수없더군요;;
물론, 끝까지 가지고가리라 다짐했던 아이템은 다행히도 무사하지만요.
가벼운 설레임으로 득템했던 시계는, 결국 얼마 못 가 신선한 녀석에게 밀리는... 별로 바람직하지 않은 상황이 되버렸습니다^^;
잦은 기변...사실 성격탓이 제일 크다고생각합니다.
그래도, 혹시 회원님중들도 저렁 비슷한 상황이신분이 얼마나 있으신지요?
혹은, 이런현상이 진정한 매니아로 가는 수행과정중 겪게되는 일반적인 현상인지요??
다들 좋은 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