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추에 대한 고민.... etc

로렉동의 여러 뽐뿌로...

고민에 고민입니다.

원래 어릴때 꿈의 시계가.. 로렉스 데잇저스트 실버 판이었습니다. 

(어릴때 부터 보던게 바 인덱스 였는데.. 요새는 로만인덱스가 더 이뻐 보이는 군요)

어릴때 동네 정형외과 원장님 손목에 그게 있어서 은연중에 각인이 되었나 봅니다. ㅎㅎㅎ

몇년 전 부턴 직장 선배님이 이왕 살꺼면 금통으로 가라고 조언을 항상 해주셔서...

금통에 목이 말라 있었죠... (최근엔 녹금이를 보고는.... ㅜㅜ)

그러던 중에 요마 스틸을 보고 말았네요ㅜㅜ

요새는 청콤이도 이리와 이리와....ㅜㅜ

타포를 끊던지... 로또가 되던지.... 둘중하나는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로또 살라고 지갑을 주섬 주섬...)

사실 이번에 퇴직을 하게 되어( 현실은 퇴직 & 재계약입니다...) 퇴직금과 일전에 비자금으로 모아둔게 있어

여유 자금은 3000정도 됩니다.

그래서 고민입니다. ㅎㅎㅎ

금통으로 가자니 총알이 그렇고....

데잇저스트  기추 할라니... 금방 기변증이 도질것 같아...

요마2 스틸

아님 이전에 꿈이었던 그린 섭을 영입하여 집사람과 커플룩을 완성 해 볼까합니다.

(집사람이 172정도에 건강해서 블랙섭도 어울리 더군요.ㅎㅎㅎ)

요마2 스틸, 그린섭  둘중 선택한다면 여러분의 선택은?

1. 그린섭으로 커플룩 완성!

2. 요마2영입, 블랙을 와이프 손목에!

(둘다 백화점에서 구경조차 힘들어 병행 알아 볼까 고민중이기도 하고...

 어차피 금통 갈꺼 중고 매물로도 알아 볼까 하는 중입니다만.....  매물도 없네요ㅜㅜ)

즐거운 주말 되시고...

아래는 신행때 낭유안 섬에서 먹은 달달한 코코넛 쉐이크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