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한편으론 송구스럽기도 합니다.
제가 모더레이터를 잡고난 후에, 1일 가득포인트가 20점으로 제한되고
브랜드포럼이 아닌 기타 게시판들은 글등록 포인트가 거의 죄다 1점으로 조정됐지요.
(발의는 제가 안했었....으나...회의에서 주장은 대차게 했었...는지도 가물가물...)
회원들께서는 어디까지나 정석대로 하시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동호회 활동에서 이름값 빼면 뭐가 남겠습니까. : )
하지만 그렇게까지 하면서 노력(?)하는 분들 뵈면 그깟 타포포인트가 뭔가 싶다가도,
3천포인트 넘고 특별회원도 넘은 제가, 지금이나 그런 생각하지 그것도 자만이다 싶기도 하고.
나 하나 모른척하면 그만인데 뭐...싫은 소리도 한두번이지.... 싶기도 합니다.
그런 상황을 하도 많이 겪다보니 사람에 대한 염증이라면 과장일까요.
극히 일부 회원이지만 개인적인 실망도 많이 합니다.
예전에 그렇게 뻘댓글이며, 철지난 글에 반말로 러쉬를 해놓고,
이제와서 고랩이네, 우수회원입네 하며 초보회원분들께 충고도 하고...
자신의 불의는 참으면서 타자의 불의라고 생각되면 정의의 사도로 변신해서
목소리를 높이시는 양반들도 무차별로 목격되십니다. : )
하지만.
그래도....아무리 그런분들도 타임포럼 식구고, 회원이시지요.
저도 사람이니 언젠간 잊겠지만, 또 그동안 제가 담아놓은 캡춰자료도 언젠간 지워지겠지만.
( 언제가 되었든 같이 시계 좋아하는데 얼굴 한번은 뵙겠지요.) 언제가 됐든, 그때가
만약 제 기억에 남았을 때라면 그땐 빙그레...한번 째려보면서 악수드리겠습니다.
별달리 제가 뭘...ㅎㅎㅎ
그런 양반들은 그렇다쳐도.
착실히 인지도, 지명도, 지식을 쌓아서 포인트를 올린 여타 대부분 기존 회원분들의
권익과 노력을 보호하고 보상해드리기 위해서라도...제가 싫은 소리 계속 해야겠지요.
그게 모더레이터가 할 일이겠구요.
저번에 한번은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뻘댓글러쉬는.......애교섞인 '키높이깔창' 같은게 아닐까 하구요.
자신은 남들을 의식하면서 남들은 모르게끔 살짝.
쓰다보니 재미도 없고 알아야 할 것도 없는 글이 되나 싶네요.
그런 의미에서 뜬금없이 사진한장.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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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수게시판만이라면 그나마도 약간은 모르겠으나 장터가 관련된 마당이라
제가 듣기 싫은 소리만 해대기가 뭣하다는 이유로 피할수만은 없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정당한 노력을 하는 회원분들을 보호해 드리기위해서....오늘도 삭제버튼을 클릭합니다만...
한쪽에선 지금 이시간도 뻘댓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ㅎㅎㅎ
오늘도 뻘댓글은 하나씩 지워져나가고... 관리자모드에서 다 보이는걸 모르는 양반들은
몇점씩 포인트가 깎여나가는걸 궁금해하시거나, 아니면 뜬금없는 '띵똥~!' 소리와 함께
'지켜보고 있습니다...-0-' 하는 쪽지를 받으실겁니다. ^_^
밥먹으러 가야겠네요. 점심들 맛나게 드시지요. 황사조심하시구요.
물러갑니다.
요시노야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