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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최근 바쁘다,바쁘다 하면서 쇼핑이고 뭐고 안하고 살다가 오랜만에 바니즈에 다녀왔습니다.
슬슬 봄 셔츠랑 나와있을법 하길래 셔츠나 좀 구하러 ㅡㅡa
갔다고 옷 몇벌 구해서 오긴했는데 옷보다 이것이 마음에 드네요.
나무재질의 핀 벳지입니다.
수림재생활동 more trees와 바니즈 뉴욕의 헌옷 리사이클 활동 Go Green Go!의 이벤트에서 합동으로 만든 우드 악세사리입니다.
간벌재와 자연분해 접착제를 이용해 만들어 졌다고 하더군요.
뒷면에 바니즈 뉴욕의 로고가 새겨져있네요.
하고간 머플러에 달아봤습니다.
바니즈 뉴욕의 로고와 바니즈의 표어인 Taste, Luxury, Humor가 새겨져있습니다.
피스마크나 go green go 로고 같은것도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바니즈쪽을 세트로..
[개인적으로 브랜드 로고 연속패턴을 싫어하는 편인데 저 머플러는 선물받은거라 -, ㅡa]
요즘 에코백이나 기타 환경 관련 상품이 자주보이네요.
뭐 한순간의 유행같기도 합니다만...그래도 이런 이벤트가 자주보이는게 보긴 좋습니다 : )
한때 독일 포럼과 크로노스위스 포럼을 담당했던 Hayan입니다.리뷰로 소개한 시계나 궁금하신 사항은 부담없이 쪽지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타임포럼의 모든 분들이 시계보다 값진 시간에 대한 아름다움을 즐기게되는 그날을 기대하며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