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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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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기매냐은식~
2014.02.17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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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찌남
2014.02.17 07:40
엠비씨 뉴스에 뱅기매냐은식님 댓글도 보이더라구요 ㅎㅎ
그 사람이 빨리 잡혀야 그나마 더러운 기분이 좀 나아질텐데 해외 도피라니...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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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기매냐은식~
2014.02.17 09:01
아. 정말요. ㅠ.ㅠ
봐야것네.. 이거 기분이 더 더러워지네요.. 흑~ -
미키짱
2014.02.17 04:02
헐...이런 분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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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2014.02.17 05:22
사기꾼 이였네요.... 세상 대부분의 피땀흘려 벌어먹고 사는 사람들의 등을쳐서 먹고사는...
저도 몇번 이런 인간들 겪어 봤는데, 정직하게 돈벌어서 사는사람들을 이해못하더군요...그렇게 벌어서 언제한번 멋지게 사느냐고...
평생 도망다니며 숨어살아도 멋진지 한번 볼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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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물고기
2014.02.17 07:52
저도 이런사람인줄은 상상도 못했지요...
참....사기를 저렇게 칠수가 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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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소다토마토
2014.02.17 08:08
디씨 시계갤러리에서도 많이 활동 했다더군요... -
돌핀 좋아
2014.02.17 08:20
오우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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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zbz
2014.02.17 08:58
좀 충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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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꾸
2014.02.17 09:16
예전에 2천만원짜리 폰 선물받았다고
허세 포스팅할때 촉이 좀 왔었는데, 역시나군요 -
데미소다토마토
2014.02.17 12:29
헉 그때 그 사람인가요???
아이디는 모르겠는데
관련글은 기억 나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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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허이어
2014.02.17 13:01
아 그거 저도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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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이
2014.02.17 09:24
근데 이렇게 날랐는데 안잡히면 호화롭기 어디선가 펑펑 또 쓰면서 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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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노스
2014.02.17 09:45
거부라도 자신의 사업과 재산을 유지관리하는 의지로 사고 싶은거 하고싶은거 다 못합니다
남의돈이니까 사고 싶은거 다사고 누릴수 있었던거죠 시계들 보니까 고민없이 사고싶은거 다 샀네요 시계외에 다른 사치품도 마찬가지겠지만
탐욕의 극을 달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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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79
2014.02.17 10:34
인과응보 결국 어떤 형태로든 죄값받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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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rine
2014.02.17 10:39
음...이런 사람이었다니...어쩐지 좀 과하다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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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nysos
2014.02.17 10:52
아...제 댓글 나갈뻔 했네여 -_-;;; 그 많은 시계들과 뜯지도 않았던 시계들이 그 댓가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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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m
2014.02.17 10:52
본인의 돈이라면 그렇게까지는 힘들었을텐데..이런일도 다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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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앙
2014.02.17 11:18
후아~ 대단했다고 생각했는데.... 실체는 정말 ... 자기돈이 아니니 저런겁니다. 자기 돈이였으면 절대로 안그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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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IV
2014.02.17 11:21
이제는 그정도 까지는 아니겠지만.....
외제차 타는 사람 반은 사기꾼...이라는 말이 있었죠.
이분 때문에..비싼시계 찬 사람의반은 사기꾼..이라는 말이 돌겠네요. -
오토무브
2014.02.17 11:34
하이엔드동 저분의 시계를보며 많은생각을했었는데..
올바르지 못한 일이네요. 안타깝고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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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빈
2014.02.17 11:49
헐...............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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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tonwsm
2014.02.17 12:36
시계가 정말 대단해서~ 어떤일을 하시는 분일까 정말 궁금했는데~~ 역시 나쁜 돈이었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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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드베컴
2014.02.17 12:42
티셔츠 사듯이 다음 생애에도 살 수 있을까 말까한 하이엔드 시계를 줄줄이 포스팅 하시던 분이었군요....알만한 대기업 CEO 인줄 알았더니 사기꾼이었군요. 역시 자기가 땀흘려 벌어서 산게 아니라 저렇게 물쓰듯 썼을 거 같네요. 꼭 잡혀서 제대로 된 법의 심판을 받았으면 좋겠지만 한국은 워낙......뭐든 구매가 가능한지라 쟁여 놓은 걸로 면죄 쿠폰 구매해서 나올까봐 것도 좀 걱정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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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2014.02.17 12:51
만만한게 뉴질랜드인가........ㅠㅠ 그렇치않아도 돈떼어먹고 들어온놈들 천지인데...
http://media.daum.net/issue/596/newsview?issueId=596&newsid=20140217120806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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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기매냐은식~
2014.02.17 12:59
동남아라고 들었었는데 뉴질랜드까지 갔군요..
잠만자면서 열심히 도망다니나봅니다..
보아하니 얼마 못갈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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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누우
2014.02.17 13:09
헐........좀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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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바지
2014.02.17 13:29
그러게요 시계 좋아서 18살때 4년 용돈 모아서 오메가로 시작해서 쭉 올라갔다 내려왔는데 ^^ 시계 좋아하는 사람들을 같은 눈으로 볼까 좀 걱정이 됩니다 지금도 팔목에 서브마리너 올려 놓으면 1000만원짜리 시계라고 미쳤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
마추픽추
2014.02.17 13:34
마냥 부러워했었는데 허허 세상 참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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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로이
2014.02.17 13:43
정말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사기로 엄청난 금액의 시계를.... 이런 분이 또 있지는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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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dy
2014.02.17 16:11
씁쓸하네요... 몇년전 시계 거래를 한 적이 있었는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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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이으
2014.02.1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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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smere
2014.02.17 16:26
하...그랬었군요...뭔가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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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개비
2014.02.17 16:28
하이엔드포럼은 저에게 그야말로 꿈의 동네인데...
이런 종자가 있다는게 참 씁쓸하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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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프대디
2014.02.17 16:31
그분 컬렉션 보면서 정말 부럽다 생각했었는데 지금도 그 어마어마한 시계들이 부럽긴 하지만 그런돈으로 만든 컬렉션이라니 씁쓸하네요
제일 걱정은 이번일로 순순하게 시계를 좋아하는 사람들까지 삐딱한 눈으로 바라보거나 싸잡아서 욕을 먹지는 않을까 하는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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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반
2014.02.17 17:16
예전 포스팅 보면서 래핑을 뜯지도 않은 시계가 많길래
도대체 한 번에 몇개를 사길래 그런가 했더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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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플박스
2014.02.17 18:26
왠지 기분이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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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
2014.02.17 19:03
필립듀포옹의 심플리시티도 구매 하려다가 이것저것 따지다 결국 안산걸로 알고있습니다.
저런사람의 손에 좋아하는 시계가 들어간다고 생각하니.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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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페이지
2014.02.17 19:17
디씨 ㅎㅎ 그곳은 초딩네티즌만의 놀이터는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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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y
2014.02.17 19:22
안타까운 사건이네요.
역시 사람은 겉으로만 봐서는 안된다는 사실도 깨닫습니다.
결국은 엄청난 피해금액도 국민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겠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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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필드의 봄
2014.02.17 22:11
희대의 사기꾼ㄷㄷ -
내일의조
2014.02.17 22:17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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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탈리언
2014.02.17 22:36
컬렉션이 대단하셨던 분인데... -
푸오빠
2014.02.18 00:23
다른건 몰라도 마젤란 시계를 보고 참 대단한분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
dennis kim
2014.02.18 01:04
SI쪽에서는 의구심이 많았던 분이지요 사실 SI 매출이 사람 인건비 장사인지라 대충 자기 인건비 * 파견 인력 수 + 20% 정도를 하면 나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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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디안
2014.02.18 02:41
이런...컬렉션보고 대단하다 생각했는데...사기였다니... 충격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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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별이
2014.02.18 07:13
저도 컬렉션보고 대담하다고 생각했는데..대가를 치를일이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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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털고양이
2014.02.18 08:05
이런 사람한테 그 좋은 시계들이 갔다니...이런 사람한테는 넘기면 안되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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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im
2014.02.18 10:32
직업이 궁금했는데 이런 놈이었군요........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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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이지
2014.02.18 10:34
우째 이런일이 ㅡ,.ㅡ
기존에 활동하던 사람들 중에 왜 안보일까.... 하는 생각도 하긴했었는데
이런 경우도 하나의 이유가 될수 있군요..
감옥이나 도피중엔 타포를 할수 없으니..
쓰레기와 말을 섞었다는게 상당히 기분이 안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