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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게시글은 조회수1000 or 추천수10 or 댓글25 이상 게시물을 최근순으로 최대4개까지 출력됩니다. (타 게시판 동일)정확치는 않지만 크리스마스에 눈이올까요 재방 시간에 3mm 정도의 피지를
와이프가 뽑아냈습니다. 어제 오전 11시 50분경부터 하루하고 몇시간이
지난후 결과물이 나왔네요. 귀에는 약간의 생채기와 부종이 있습니다.
다행히 만두귀가 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그러나 와이프가 호호해주면서 약발라주니 후끈후끈한거
빼곤 괜찮습니다. 그러나 하룻동안 저도 귀아픈거 참아가면서 견뎠기에
약속했던 시계는 아니지만 평소에 바라던 똑딱이를 교체받기로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바래주셨던 시계의 득템은 아쉽지만 someday로 기약했답니다.
일단 낮잠 2시간남짓 자고 똑딱이를 구하러 갔답니다^^
뭐 고민할 필요 없이 가자마자 카메라 골라서, 설명듣고 직원분에게 조립도
해달라고 하고 바로 저녁먹으러 왔습니다. 근데 뭐 조립할 건 없더군요.
저녁 먹은 곳은 망향비빔국수입니다. 와이프가 땡겨해서 왔습니다.
올림푸스 똑딱이의 마지막 촬영이 될지도 모르겠군요 - - ;;
저는 눈가리기 컨셉으로 나가볼까합니다ㅎㅎㅎ
비빔국수 곱빼기, 잔치국수, 만두입니다.
개인적으로 비빔국수는 참 시원하고 매콤하니 좋았습니다. 부산에서 먹었던 밀면이 생각나더군요.
겨울에도 어울리지만 여름에 먹으면 더욱 맛이 좋을 거 같았습니다.
두둥!!! 카메라가 파나소닉것인데 봉투는 니콘거네요.
올림푸스 똑딱이는 앞으로 찬밥신세가 되겠군요....
개봉샷입니다. 뭐 구성물이 그리 많진 않네요. 덤으로 메모리카드 하나더 얻어왔습니다.
아마 다음주면 2세가 태어날 듯합니다. 예정일은 19일인데 앞으로 요놈으로
많은 사진을 찍어줄 생각입니다. 저는 사진에 대해선 문외한이라 이놈이면
충분히 잘 활용할 듯 합니다. 디자인도 맘에 들고 가죽케이스도 귀엽고,
아주 마음에 드네요^^
마지막으로 역시 면을 먹으니 배가 출출하여 오는 길에 좋아하는 보드람치킨을 사왔습니다.
다들 한점씩 하세요~~ 한점이 부족하면 얼른 전화기 드세요^^